'엄청난 대용량'은 대체 얼마정도의 용량을 의미하나요
'엄청난 대용량'도 아닌데 공간 효율은 대체 왜 따지나요. 동일 면적 대비 용량이 2.5인치 쪽이 낫나요? 고밀도 2.5인치 HDD는 SMR인 게 고려는 되었나요?
2.5인치 HDD, 특히 노트북용 HDD와 외장하드의 내구성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마 10K/15K SAS 이야기는 아니죠? 얘네들도 내충격성은 많이 약하던데
USB 외장하드 케이스를 왜 써야 하나요. 보통 3.5인치 독을 쓰거나 핫스왑 베이를 쓰지 않나요? 보조 전원??
마자막으로, 글 쓴 분은 자신이 보유중인 3.5인치 HDD를 보관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게 아닐까요? 2.5인치 HDD로 교체하라는 말의 당위성은 제쳐두고, 이게 올바른, 질문자가 원하는 답일까요?
데이타노원님 댓글을 보다 보면 간혹 본인의 사용성에 맞춰 질문자나 게시자의 수요 혹은 요구는 저 멀리 가있는 경우가 잦은 것 같습니다.
주객이 전도됐다고 많이들 하는 이야기가 유독 자주 나타나는데... 조언을 받고자 하는 이에게 배려를 좀 해주시면 누이 좋고 매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자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답을 받고 답변자도 시간 내서 글을 쓰는 만큼 서로 좋아야겠지요.
수백T쯤 되면 아직까지 2.5"는 개별 용량이 너무 적어서 힘들어요 (서버용 12mm같은거 안 구하면 개당 용량 적은데, 대체 몇개나 쓸껀지?)
다만 수~수십T에선 2.5"가 유리합니다
내구성 문제 따지니까 3,.5" 대용량 몇개보다 2.5" 분산이 유리한겁니다
3.5"가 내구성이 나아보이지만, 어차피 HDD는 충격 주면 쉽게 죽고, 개별 용량이 크니 죽었을떄 위험성도 커집니다
디스크 1,2개일때나 케이스 씌우지 수십개쯤 되면 장착/분리가 귀찮아서 그냥 젠더입니다 (휴대할것도 아니라면 어차피 USB로 연결하는 이상 젠더나 케이스 구조적으로 딱히 차이 없습니다)
핫스왑 베이보단 USB쪽이 차라리 디스크 불량 적게 일으킵니다 (전원 On/Off직후의 가장 취약한 시기랑 분리를 위해 디스크에 진동이 가해지는 시기가 일치해서 의외로 잘 죽임) (핫스왑 베이 가끔 불량 일으키거나 했을떄 탈착하라고 있는거지 자료 정기 백업하느라 수시로 뻇다 꽃아라고 설계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보유중인걸 보관하는 방법은 다른분이 언급하셨는데 그걸 똑같이 적을꺼라면 무의미하게 스크롤만 길어질뿐입니다 (예를 들어 검색 엔진에서 찾는게 있어서 검색했을때 다 똑같은 내용만 도배되는거랑 다양하게 이것저것 있어서 참고 가능한거랑 어느게 가치가 있다고 보는지?) (아니면 제품 추천해달라니 다양하게 추천되는거랑 죄다 똑같은 제품 쓰라고 덧글 도배되는거랑 어느게 나아보이는지?)
물른 질문글의 내용이랑은 안 맞지만, 저런걸 찾아야할만큼 대량으로 보관해야한다면 백업해야할 자료 차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니 추가 구매도 고려해본겁니다 (추가 구매시 3.5"보다 2.5" 분산 저장을 권해본것뿐입니다)
강요라고 하시는데 제가 이런글 달아봤자 작성자분이 고려해보고 가치 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무시될뿐이지 딱히 아무런 강제력 없습니다
특정한 누군가를 따라다니면서 반복한것도 아니고, 덧글 1번이 강요가 되면 위의 덧글도 3.5" 강요입니다
전체 회수로 보면 많아도 1번에 1번밖에 언급 안 하니 대상이 되는 작성자 입장에선 결국 1번입니다
저게 강요가 되면 같은 논리로 매일 장터에 똑같은 글 1번 올리는정도도 도배입니다
저도 3.5"로 백업 안 해본건 아니지만, 다루기 불편하고, 저런 보관 문제 시달리고 분산 저장하는 특징상 다수의 디스크에 저장된 자료가 필요할떄 운반 (멀리 안 가도 몇개 들고 층간 이동만 해도 은근히 무거움)문제등이 따라서 20개쯤 되니 지쳐서 2.5"로 갈아탔습니다
갈아탄후 최저한도로 저런 보관 문제로 고민은 안 하고 있습니다 (2.5" 꽃아둘 케이스나 상자 구하거나 만드는건 쉬움)
수량이 어느정도 되는지요?
저는 10여개를 락앤락통에 넣어서 보관중입니다. 10리터 짜리에 대략 8개쯤 들어가더군요. 제습 확실하게 한 후 추가로 제습제를 약간 넣어주면 더 좋고요.
보관하다가 하나씩 꺼내어 사용하는데 2.5인치든 3.5인치든 수년째 보관하던 것들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제조된 지 10년 가까이 되는 녀석들도 있고요. 하하~~
200여개면 꽤 되는군요. 개당 1Kg이라고 한다고 해도 200Kg 가까이 되고요. 한곳에 보관하려고 해도 무게를 버틸 수 있어야 할 것 같고 보관 장소가 온습도가 제어되는 곳이냐 아니냐도 중요할 것 같고요. 만일 온습도가 제어되는 곳이라면 위에서 추천해 주신 HDD 보관박스에 넣어서 보관해도 됩니다. 하지만 습도 제어가 안되는 곳이라면 싸구려라도 밀폐용기 추천드립니다. 3~4단 정도는 무리 없이 쌓을 수 있으니까요. 창고형마트에서 판매하는 5단 랙을 하나 사서 보관통을 거기다 올려놓아도 되고요. 그럼 수평공간을 매우 적게 차지합니다. 저는 HDD를 비롯하여 애드온 카드류 보관은 15년전부터 밀폐용기를 애용중입니다. 하하~~
오성기
필요하시면 3종 쪽지 주시면 나올때 몇개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런거는 어떠실지요?
스폰지만 보세요. ^^
HDD 스티로폼 패킹 부품을 판매하는 곳입니다만........ 최소수량이 ㅠㅠ
몇번이사하면서 버리기도 많이 버렸구요.
워낙많아서 틀을 만들어서 보관하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일단 공간 효율비가 엄청난 차이가 나고, USB 케이스같은걸로 물릴때 보조 전원도 없어도 됩니다
그리고 2.5"를 3.5"에 장착은 되어도 반대는 안 되요
'엄청난 대용량'도 아닌데 공간 효율은 대체 왜 따지나요. 동일 면적 대비 용량이 2.5인치 쪽이 낫나요? 고밀도 2.5인치 HDD는 SMR인 게 고려는 되었나요?
2.5인치 HDD, 특히 노트북용 HDD와 외장하드의 내구성 문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설마 10K/15K SAS 이야기는 아니죠? 얘네들도 내충격성은 많이 약하던데
USB 외장하드 케이스를 왜 써야 하나요. 보통 3.5인치 독을 쓰거나 핫스왑 베이를 쓰지 않나요? 보조 전원??
마자막으로, 글 쓴 분은 자신이 보유중인 3.5인치 HDD를 보관할 방법을 찾고 있는 게 아닐까요? 2.5인치 HDD로 교체하라는 말의 당위성은 제쳐두고, 이게 올바른, 질문자가 원하는 답일까요?
데이타노원님 댓글을 보다 보면 간혹 본인의 사용성에 맞춰 질문자나 게시자의 수요 혹은 요구는 저 멀리 가있는 경우가 잦은 것 같습니다.
주객이 전도됐다고 많이들 하는 이야기가 유독 자주 나타나는데... 조언을 받고자 하는 이에게 배려를 좀 해주시면 누이 좋고 매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질문자도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의 답을 받고 답변자도 시간 내서 글을 쓰는 만큼 서로 좋아야겠지요.
본인의 사용 환경을 주위에 막 강요해서는 아니됩니다.
다만 수~수십T에선 2.5"가 유리합니다
내구성 문제 따지니까 3,.5" 대용량 몇개보다 2.5" 분산이 유리한겁니다
3.5"가 내구성이 나아보이지만, 어차피 HDD는 충격 주면 쉽게 죽고, 개별 용량이 크니 죽었을떄 위험성도 커집니다
디스크 1,2개일때나 케이스 씌우지 수십개쯤 되면 장착/분리가 귀찮아서 그냥 젠더입니다 (휴대할것도 아니라면 어차피 USB로 연결하는 이상 젠더나 케이스 구조적으로 딱히 차이 없습니다)
핫스왑 베이보단 USB쪽이 차라리 디스크 불량 적게 일으킵니다 (전원 On/Off직후의 가장 취약한 시기랑 분리를 위해 디스크에 진동이 가해지는 시기가 일치해서 의외로 잘 죽임) (핫스왑 베이 가끔 불량 일으키거나 했을떄 탈착하라고 있는거지 자료 정기 백업하느라 수시로 뻇다 꽃아라고 설계된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미 보유중인걸 보관하는 방법은 다른분이 언급하셨는데 그걸 똑같이 적을꺼라면 무의미하게 스크롤만 길어질뿐입니다 (예를 들어 검색 엔진에서 찾는게 있어서 검색했을때 다 똑같은 내용만 도배되는거랑 다양하게 이것저것 있어서 참고 가능한거랑 어느게 가치가 있다고 보는지?) (아니면 제품 추천해달라니 다양하게 추천되는거랑 죄다 똑같은 제품 쓰라고 덧글 도배되는거랑 어느게 나아보이는지?)
물른 질문글의 내용이랑은 안 맞지만, 저런걸 찾아야할만큼 대량으로 보관해야한다면 백업해야할 자료 차후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으니 추가 구매도 고려해본겁니다 (추가 구매시 3.5"보다 2.5" 분산 저장을 권해본것뿐입니다)
강요라고 하시는데 제가 이런글 달아봤자 작성자분이 고려해보고 가치 없다고 생각되면 그냥 무시될뿐이지 딱히 아무런 강제력 없습니다
그리고 이쯤 되면 정말 궁금해집니다. DarknessAngel님의 직업은 무엇이고, 고객은 어떤 사람들인지. 어떤 회사에 다니고 계신지. 최소한 직속 상관의 몸에선 사리가 나올 것 같은데..
전체 회수로 보면 많아도 1번에 1번밖에 언급 안 하니 대상이 되는 작성자 입장에선 결국 1번입니다
저게 강요가 되면 같은 논리로 매일 장터에 똑같은 글 1번 올리는정도도 도배입니다
저도 3.5"로 백업 안 해본건 아니지만, 다루기 불편하고, 저런 보관 문제 시달리고 분산 저장하는 특징상 다수의 디스크에 저장된 자료가 필요할떄 운반 (멀리 안 가도 몇개 들고 층간 이동만 해도 은근히 무거움)문제등이 따라서 20개쯤 되니 지쳐서 2.5"로 갈아탔습니다
갈아탄후 최저한도로 저런 보관 문제로 고민은 안 하고 있습니다 (2.5" 꽃아둘 케이스나 상자 구하거나 만드는건 쉬움)
애초에 전 강요라는 말을 쓴 적도 없습니다. 번지수 잘못 찾으셨어요.
달다보니 잘못 달아버렸네요
위의 내용 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컴처럼 편하진 않네요 (죄송합니다)
저는 10여개를 락앤락통에 넣어서 보관중입니다. 10리터 짜리에 대략 8개쯤 들어가더군요. 제습 확실하게 한 후 추가로 제습제를 약간 넣어주면 더 좋고요.
보관하다가 하나씩 꺼내어 사용하는데 2.5인치든 3.5인치든 수년째 보관하던 것들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동작하고 있습니다. 제조된 지 10년 가까이 되는 녀석들도 있고요. 하하~~
책꽃이 1개 수준의 수납 크기는 나올꺼같네요
아니면 위에서 언급된 하드 유통용 스티로폼을 구해서 시판되는 책꽃이에 꽃아넣으세요 (커넥터 반대편에 레이블 단다음 스티로폼에 날짜나 카테고리 레이블 붙여서 꽃아두면 깔끔합니다)
어지간한 보관함도 많아지면 무게 감당이 안될 것 같습니다.
적당한 박스에 차곡차곡 쌓아서 보관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2.5" danawa.com/product/product.html?code=2621608&cateCode=112760
저런 박스형태로 기밀이 어느정도되고 폼으로 되는게 장기적으로 보관의 편의성과 유리함이 있습니다
제가 오리코 제품사용중입니다. 어쩌다보니 일때문에 인도네시아, 싱가폴에 들고 왓다갓다한적있었는데 이동도 편합니다.
몇 십개는 중요한 거고ㅡ나머지는 그냥 쌓아두는 것이라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