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수 물리량(질량, 거리 등등)을 인정할 경우.
광속에 근접할수록 시간 흐름이 느려지는 정리 내용에서
속도의 크기가 광속에서 아주 멀어져서 급기야 음수로 발산하는 경우에도,
상대성 이론 자체는 여전히 성립하는지 궁금합니다.
1. 성립
2. 성립 안 함
그럼 시간 흐름은 정지 상태보다 훨씬 더 빨라져서 무지막지하게 데이터를 생산하며 미래로 돌진하는 걸까요...
음수 물리량(질량, 거리 등등)을 인정할 경우.
광속에 근접할수록 시간 흐름이 느려지는 정리 내용에서
속도의 크기가 광속에서 아주 멀어져서 급기야 음수로 발산하는 경우에도,
상대성 이론 자체는 여전히 성립하는지 궁금합니다.
1. 성립
2. 성립 안 함
그럼 시간 흐름은 정지 상태보다 훨씬 더 빨라져서 무지막지하게 데이터를 생산하며 미래로 돌진하는 걸까요...
마이너스 통장은 성립하는 걸 아는데...
일정지점을 가준으로 한물체는 오른쪽으로 0.6광속 한물체는 왼쪽으로 0.6광속으로
움직이면 두물체는 상대적인 속도가 1.2광속이 되는데 이건 가능한건지 예요
본문답 : 속도는 음수가 될 수 없습니다.
V_2 = (v_1 + u)/(1-v_1*u/c^2) 으오 변한하면 되고 따라서 1.2c가 아닙니다.
음의 수를 인정한다는것 자체가 모순 아닌가요?
시간은 상대적인것인지라
광속의 물체와 관찰자의 시간 흐름은 같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돌진같은건 없을꺼라 생각되는데 말입니다.....
광속에 근접할수록 시간 흐름이 느려지는 정리 내용---
이것의 기준점은 관찰자 입니다..
관찰자 입장에서 음수의 속도란 없고.. 둘 멀어지는 경우 입니다.
속도가 느려지는 경우도.. 우주선의 시간은 동일하게 합니다.
하지만 관찰자와 비교하면.. 관찰자의 시간보다 우주선의 시간이 느린 것입니다.
어마 쓰다보니.. 위에 피망님이랑 똑 같네요..
백터량인 속도은 방향이 있기 때문에 음수가 존재합니다.
특수 상대성 이론은 빛의 속도에 근접할 경우 일어나는(특수) 물리현상을 설명하는 것으로
시간이 느려질 뿐 아니라(음수는 아님) 아니라 공간도 수축되기 때문에, 즉 시공간 모두가 (동시에) 뒤틀리게 됩니다.
시간, 공간 어느 하나에만 집중하시면 이해가 안됩니다.
(당시 물리학자 대부분이 이해를 못했다고 하시면 위로가 될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우주의 제한속도는 빛의 속도 지만
타키온은 이 속도를 넘는 입자를 가정한 것인데 아직 발견되지는 않았습니다.
상대성이론에서 제시하는 공식 따르면 무슨 수를 쓰더라도 광속 못넘습니다.
비행기 날아다니는 정도의 실용 속도영역에서는 고전역학과 상대성이론의 상대속력 계산결과가 거의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일상에서 간편한 고전역학 공식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초음속기 정도가 되야 낼 수 있는 마하 3(대략 초속 1km)도 광속의 30만분의 1에 불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