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눅스 Raw device 생성 중 궁금한 점이 생겨서 질문 드립니다. (버전 : RHEL 7.X)
스토리지에서 DB서버 두대에 공유볼륨으로 할당 받아 Raw device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udev 밑에 rule파일에 작성해서 vg이름, lv이름, 소유권, raw device 번호 등 작성 및 적용해서 Raw device를 생성하잖아요?
공유 볼륨이어서 1호기에서 생성하면 raw device가 2호기에도 같이 생길거라고 생각했는데, 1호기에서만 raw device가 생성되더라구요.
그래서 작성한 rule 파일을 2호기에 그대로 전달해서 적용해서 생성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궁금한 점은, 공유볼륨이어도 1호기에서만 rule 작성 및 적용하면 1호기에만 raw device가 생성되고 2호기에는 생성되지 않는게 정상이고, 1호기 2호기 (또는 더 많은 서버) 모두 각 서버마다 개별로 rule 파일 작성 및 적용해서 각 서버마다 개별적으로 raw device를 생성해줘야 하는게 맞는 방법인가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Oracle에서 RAC asm 구성인가? 했다가 tibero HA 구성인가하면서 적어봅니다..
일단 두노드가 다 보이는 share 형태로 할당되었다는 가정하에
말슴하신 부분중 lvm 구성 언급이 있어 그에 맞게만 말씀드립니다.
제가 파악한 환경이 아니라면 내용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중화구성을 위해 share형태로 raw device 할당을 받은 리눅스 환경에서 LVM구성은
보통 LVM구성시나 추구 증설등 LVM의 구성변경이 일어날 때
보통은 한쪽 노드에서 작업을 진행하고 다른노드에 반영해주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1. 초기 구성일경우
두노드가 LVM구성이 아직 안됬다는 가정하에
첫번째 노드에서 raw device 로 pvcreate -> vgcreate -> lvcreate -> filesystem 구성 을했다면
저의 경우는 보통 pvcreate 해주고난 다음 두번째 노드에서 pvscan 을 합니다.
이후 vg와 lv생성간에 vgs, lvs 등으로 바로 반영되는지 여부를 살핍니다.
안될경우 vgscan이나 lvscan 등을 추가로 해줄수있습니다.
신규생성은 보통 이렇게 해도 양쪽 다 반영이 되더라고요..
2. 기존 생성 내역에 증설등으로 변화가 생길경우
추가 raw device 들이 할당되어 확장등을 이용해서 증설하거나 해서 vg에 변화가 생기는
경우는 단순히 pvscan,vgscan,lvscan 만 가지고 되는게 아니고
증설을 예로들면 한쪽노드에서
pvcreate -> vgextend -> lvextend -> resize2fs 한 후에
두번째 노드에서 증설된 vg에 대하여
vgchange -an VG명
vgchange -ay VG명
해주면 됩니다.
dmsetup 에서 table 정보를 보면 거기에 여러정보가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vg에 관련된 확장내역이 다른노드에 전달이 안되기때문에
vg를 비활성화 후 다시 활성화하여 동기화를 해주는 과정입니다.
이 두가지 케이스 모두 Share Volume 형태이되 Active - Standby 구조의 HA 구성일경우 해당하는 내용이며
asm이나 여타 다른 형태인경우는 적용사항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외장 디스크가 혹시 어떤 방식으로 양쪽노드에 들어가나요?
SAN환경이나 iscsi같은거면 device-mapper 패키지 설치하셔서 multipath 로 관리하시면 raw device 관련리가 편하실거 같은데요..
저는 rules.d 쪽으로는 네트워크 외에는 안건들여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제 재부팅을해도 인식해서 올라오지 않고 수동으로 추가해줘야 하는거면 좀 얘기가 다르긴하네요..
암튼 인식과 관련해서는 lvm구성과 달리 물리적 인식이기때문에 한쪽했다고 다른쪽이 인식하지는 않습니다.
multipath 환경에서도 인식을 위해서는 echo 를 날려주는 등에 액션은 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