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carrier clip이라는 물건인데요.
heat sink에 끼워져 있더라고요. 무식해서 용도를 잘 모르고 heat sink 접축면을 보호하기 위해 그냥 끼워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빼버리고 그냥 장착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cpu를 클립에 결합 -> 클립과 heat sink 결합(필요시 thermal material 적용) -> 메인보드에 장착 요래 사용하는 것이더군요.
클립 없이 그냥 장착했을 때 잘 돌아갔지만 다시 빼서 클립에 끼운 후 재장착했습니다.
그냥 장착했던 것을 나사를 풀고 heat sink를 들어 올리니 cpu가 딱 붙어서 같이 들리더군요. thermal grease가 묻어 있어서리
cpu를 heat sink에서 떼어내고 보니 thermal grease가 아주 잘 퍼져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pu carrier clip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highly recommended
위에도 썼다시피 저는 무식한 탓에 저거 없이 장착하고 OS 설치하고 잘 돌아갔습니다.(Intel s2600stb 메인보드)
다음날 끼우고 장착하는 것을 알게 되어 빼고 다시 끼웠지만요. CPU 온도도 낮았습니다.
다시 끼우려고 Heat sink 들어냈더니 그 밑에 CPU가 딱 붙어서 같이 나왔어요. cpu를 떼어내고 보니 cpu 중앙에 콩알만큼 짜 놓았던 thermal grease가 정사각형으로 아주 잘 퍼져 있었어요.
그냥 보드의 네모난 곽 안에 장착하고 히트싱크 자체로 눌러버리셨다는건데.... 되긴 되나보군요.
근데 그거 굉장히 위험합니다. cpu를 분리할때 적으신것처럼 cpu가 써멀 점성 때문에 히트싱크에 붙어서 같이 빠질 수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cpu무게 못 이기고 떨어지면 소켓이 아작 납니다.
저 클립이 이전에 LGA2011까지 cpu소켓 위에 있던 덮개겸 고정클립의 역할을 대신하는 거에요.
그 고정클립 덕에 LGA2011까지는 히트싱크를 분리할때 cpu가 같이 뽑혀 나오거나 들썩이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lga3647에서는 저 가이드가 히트싱크에서 cpu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겁니다.
국내에서는 저것 따로 구하는 것은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고
보드 전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제조사가 다른 보드의 악세사리는 안 맞을수 있습니다..
인텔보드라고 하시니 구매하신 곳이나 AS센터에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100% 맞는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인텔보드라고 하시니 구매하신 곳이나 AS센터에 문의해 보는게 재일 빠르고
사제 쿨러를 사면 저게 들어 있긴합니다만 쿨러 가격도 가격이고 쿨러 수입원에서도 따로 가지고 있기는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heat sink에 끼워져 있더라고요. 무식해서 용도를 잘 모르고 heat sink 접축면을 보호하기 위해 그냥 끼워놓은 것이라고 생각하여 빼버리고 그냥 장착했었습니다.
알고 보니 cpu를 클립에 결합 -> 클립과 heat sink 결합(필요시 thermal material 적용) -> 메인보드에 장착 요래 사용하는 것이더군요.
클립 없이 그냥 장착했을 때 잘 돌아갔지만 다시 빼서 클립에 끼운 후 재장착했습니다.
그냥 장착했던 것을 나사를 풀고 heat sink를 들어 올리니 cpu가 딱 붙어서 같이 들리더군요. thermal grease가 묻어 있어서리
cpu를 heat sink에서 떼어내고 보니 thermal grease가 아주 잘 퍼져 있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cpu carrier clip이 필수적인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highly recommended
다음날 끼우고 장착하는 것을 알게 되어 빼고 다시 끼웠지만요. CPU 온도도 낮았습니다.
다시 끼우려고 Heat sink 들어냈더니 그 밑에 CPU가 딱 붙어서 같이 나왔어요. cpu를 떼어내고 보니 cpu 중앙에 콩알만큼 짜 놓았던 thermal grease가 정사각형으로 아주 잘 퍼져 있었어요.
근데 그거 굉장히 위험합니다. cpu를 분리할때 적으신것처럼 cpu가 써멀 점성 때문에 히트싱크에 붙어서 같이 빠질 수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cpu무게 못 이기고 떨어지면 소켓이 아작 납니다.
저 클립이 이전에 LGA2011까지 cpu소켓 위에 있던 덮개겸 고정클립의 역할을 대신하는 거에요.
그 고정클립 덕에 LGA2011까지는 히트싱크를 분리할때 cpu가 같이 뽑혀 나오거나 들썩이지 않았던 것이고 지금 lga3647에서는 저 가이드가 히트싱크에서 cpu가 떨어지지 않게 잡아주는 겁니다.
https://www.ebay.com/itm/183921732139?epid=7016472222
플라스틱 쪼가리가 되게 비싸네요. 한 박스에 2개씩 들어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