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형 2021-10

어떤 작업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백업할 데이터 양이 얼마나 될지도 모르겠지만

실시간 백업보다는 1차 2차 3차 독립적 백업을 권해드립니다..

SiCMOS 2021-10

실시간 백업 좋습니다.

김현린 2021-10

예산에 따라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전에 백업으로 밥벌이 했던 터라 2번 실시간 백업, 솔루션은 양대 산맥을(베리타스, EMC) 추천 드리지만 금액이 만만치는 않습니다.
지금 직장에서 다른 백업 솔루션도 좀 만져보고 있습니다만.. 양대 산맥이 비싼데도 잘 팔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백업 받아야 하는 데이터가 DB나 OS Image 백업 같은게 아니라면 시놀로지 같은걸로 복사 스크립트 정도 해 놓는것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죠.
예산이 충분하다면 백업 솔루션, 부족하다면 시놀로지 이래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dateno1 2021-10

실시간 백업을 하고, 백업된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2차 백업 생성하는걸 추천합니다 (2차는 콜드)

the촌놈 2021-10

+100

송주환 2021-10

+1

쓰레기단장 2021-10

이게 기본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콜드백업을 하나 더 하면 든든하구요.

제온프로 2021-10

정보 통합 관리서버 구축 ( 사내 데이터 통합관리) (문서중앙화)
  ||
이것을 백업, 증분백업, 압축백업

문서중앙화솔루션이용

epowergate 2021-10

실시간 백업이라는게 참 거시기 합니다.
많은 제품들이 실시간 파일 백업이라하고 이런건 못합니다, 이런건 않되요 하는것들이 많습니다.
DB 파일, Outlook 파일 들이 대표적일겁니다.

어찌되었건 가장좋은건 Full Backup + Daily Snapshot Backup 입니다.
문제는 비용이죠
랜섬웨어로 PC 600대 + 서버 10대 말아먹은 기업도 나중에 백업 비용보고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가총액 4000억 정도 회사도 그렇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건 없습니다.
예산이 정해져야 가장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김영기대전 2021-10

+100000000
예산에 맞춰서 가능한 솔루션을 도입해야합니다.
좋은 장비, 솔루션들이 있으면 머하나요.. 예산이 쥐꼬린데.... ㅠㅠ (수많은 상담 끝에 결국 예산부족으로 NAS 사고 끝. ^^)

blueMango 2021-10

ㅠㅠ 동병상련...

김현린 2021-10

DB의 경우 오라클이던 MSSQL이던 exchange던 메모리에 데이터가 있고 메모리까지 백업하는게 아닌 일반 파일백업으로 DB 파일을 백업 받으면 문제가 생길수 있습니다.
또한 백업 받는 중간에 데이터가 변경되게 되면 정합성또한 맞지 않게되구요.
그래서 오라클의 경우 11g까지는 비긴찍고 DB파일에 대한 입출력을 막고 변경점은 아카이브 파일로 저장해둬따가 엔드 찍으면 아카이브 파일을 DB파일에 적용하는 비긴엔드 스크립트 백업을 지원했지만 10g 부터는 RMAN을 통한 스냅샷 백업을 권장하고 있고 12c 부터는 비긴 엔드를 막았습니다.
MS SQL이나 exchagne의 경우 VSS 를 이용해서 vss writer을 통해 스냅샷을 찍고 백업을 받기에 단순 파일 백업으로는 할수가 없는거구요..
그리고 MS든 오라클이든 제조사에서 단순 파일 복사 붙여넣기 식의 백업본 가지고는 백업으로 인정을 안해줍니다..
케이스 오픈 해도 복구 안해주지 싶습니다.
위에 말한 DB 말고도 엔터프라이즈급의 비싼 DB들은 자체적으로 백업 복구할수 있는 유틸을 제공을 해주고 이걸 이용해서 백업을 받아야 문제 생겼을시 복구에대한 게런티를 해줍니다.
MYSQL이나 마리아DB 같은 애들은 백업이 가능한 백업 솔루션이 있긴 합니다만(Netvault)
DB 덤프를 떨군다음에 그걸 백업 받는 방식이기에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아니면 DB를 close 시킨뒤에 받는다던가..
그리고  양대 산맥 솔루션의 장점은 검증된 중복제거 기술이 있다는거죠.
백업이라는게 1달에 1번 받고 분기별로 1번 받고 이런게 아니고 매일 매일 받다보니 변경된 데이터만 받는게 저장 용량이든 네트워크 대역폭이든 좋으니까요.
말씀하신대로 중요한건 예산이죠..
datadomain이나 avamar의 TB당 가격이 vmax랑 비슷하다보니..

시도니 2021-10

현실적으로는 미션크리티컬하지 않은 OS 백업이나 VM 백업은

Veeam 백업이나 acronis 같은 백업 솔루션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Veeam 백업의 경우에 1 번들에 10 Node 를 백업할 수 있어서 경제적입니다.

워낙 백업 시장에 메이저 회사들이 천문학적인 금액을 받으면서 장사를 했기에,,,

Veeam 의 상대적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저 역시 Veeam 을 추천 드리구요... 아마 이곳에 Veeam 영업하셨던 분이 계셨는데.....

잘 기억은 안 나는군요.... 이글보시면 쪽지 날아갈지도..요.

Acronis 같은 백업도 최근에는 중앙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대당 10만원 안으로 구성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민사장 2021-10

1차 - Raid 1 미러링, Active-Standy 구조 설정 등등
2차 - 데일리 백업 (새벽 시간에 특정 폴더를 압축해서 특정 경로로 날짜 붙여서 복사)
3차 - 테이프 백업 (은행권), 또다른 HDD 백업

보통 3차 까지는 해야 합니다.
잘못된 파일이 2차로 백업되 버리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백업의 종류와 방법은 무궁무진하니 스터디를 하셔서 선택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각각의 백업 서버는 별개로 있어야 합니다. 같은 기계 안에 있으면 안됩니다.

술이 2021-10

백업이랑 동기화를 헷갈리면 안됩니다. 백업은 시점복원을 위한 방법이고 동기화는 데이터 이중성입니다. 랜섬웨어 같은거 걸리면 동기화 해봐야 무용지물이고 그때는 백업을 찾아야 됩니다.
보통 가상화 같은거는 체크포인트로 데이터 전송시키는 기능이 있기도 한데 물리적인건 OS 자체 백업을 스케쥴 걸거나 해야될겁니다. 별도로 백업솔루션 들어가면 그것도 비용이 꽤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