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1 2021-10

전 반대로 디폴트가 항상 전철역 기준인 분들이 많아서 놀랄때가 있는데요

송지만 2021-10

거리가 가까우면 모를까.. 멀면.. 차 끌고 나가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당근에 라면 팔면... 절반은 걸어오시고 절반은 차타고 오십니다...ㅋ

초코송이 2021-10

제가 판매자 입장이리면
일단은 자동차를 타고오는것을 기준으로 설명을 합니다.
혹시 대중 교통편을 물어보면 아는만큼 알려드립니다.

반대로
제가 구매자라면 어떻게 찾아갈지는 구매품의 무게나 부피 그리고 위치한 곳의 대중교통 편의성, 소요시간, 소요비용 등 다양하게 생각해서 찾아갑니다.

참고로 오늘도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중고거래 2건을 하고 왔습니다.
전적으로 선택은 구매자의 몫이니까요. ^^

이선호 2021-10

서울은 위치에 따라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지하철/자동차 둘다 감안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아니면 교통수단을 먼저 물어보지요.
다만 자차 기준으로 보통 얘기하고 있습니다.

박문형 2021-10

제가 생각하기에는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지방이고 아파트인경우 차를 끌고 가는게 아무래도 편하기에 그렇게 되는 듯 합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차 몰고 댕기는 것을 싫어해서 (운전 실력도 별로고) 최대한 대중교통입니다..

화란 2021-10

차 보다 그게 중요하니까요^^

술이 2021-10

고장난거 팔아서 환불도 안주는 판매자도 있는데요 뭘.

무아 2021-10

예전에 중나에서 브라운관 TV 싼맛에 큰거 사려고 했다가
사러 갔더니 TV를 카트로 아파트 1층까지 가지고 내려오셨더군요. 그래서 그래도 화면은 켜보고 사야하지 않겠냐? 했더니 이리저리 그냥 가져가라 어쩌고 저쩌고 하기에
다시 판매자 집으로 가지고 가서 전원 연결하니 화면이 보라색으로 뜨길래 어찌 이런걸 팔라고 하냐고 했더니
수리비 빼줄테니 가져가라고 하기에
수리해서 파세요 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술이 2021-10

안보고 가져갔으면 당했겠네요. 수리비 빼줄테니 가져가라고 하는 뻔뻔함이 누구랑 똑같네요.

토리 2021-10

'.'.. 걍 중고거래장소를 지하철역앞으로 잡아서... 차끌고오던 뭐던 신경안쓰는... 차비 빼달라고하면 지하철값 1000원빼주고 게이트 밖으로 나오라고함 '.'...

김준유 2021-10

주로 퇴근길에 거래 하는 경우가 많아서..
차를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이종근 2021-10

저는 주로 역 주변에서 거래했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서 가까운 거리도 택배로 받고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