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규격 ssd 마이그레이션

Deep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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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PC 인데, 기존 디스크로

C : 라이트온 m.2 규격 SSD ( nvme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D : 불명 1TB HDD

가 되어 있습니다.


C 를 동일한 m.2 규격의 1TB SSD 로 교체하려고 하는데, 이럴 경우 마이그레이션을 어떻게 하시나요?

SATA 는 그냥 여러 개 장착하면 되는데, m.2 슬롯이 하나밖에 없으니 잘 가늠이 안됩니다.

새 SSD 는 삼성 1TB m.2 로 생각하는데, 삼성 자체 마이그레이션 툴이 D 로 백업 후 다시 새 SSD 로 복구 등이 될련지...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1:1 마이그레이션이 아니라 이미지 백업 후에 (저장은 HDD에 하시면 되겠네요) SSD 교체 후 저장해놨던 이미지 파일을 복원하는 방식으로 마이그레이션 하시면 될 듯 하네요...

저는 Macrium Reflect를 자주 애용해서, 해당 프로그램 기준으로 설명드리자면,

1. [Other Tasks] 탭에서 Create Rescue Media로 복원을 위한 부팅 USB를 제작
2. 백업할 SSD를 Image this disk 또는 좌측에 Create an image of the partition(s) required to backup and restore Windows로 해당 SSD 이미지화, 저장 경로는 HDD
3. SSD 교체 후 1번에서 제작한 부팅 USB로 부팅하여 Image Restore (Browse for an image file)로 HDD에 저장해놨던 이미지 파일을 로드하영 새 SSD에 마이그레이션, 기존에 사용하던 SSD보다 용량이 늘어났을 경우에는 파티션 사이즈 조절 필요
4. 이후 부팅되는지 확인 (안되면 안전모드 진입 했다가 재부팅)

순으로 작업합니다.
     
DeepSky 2021-11
역시 이미지 백업 후 사용해야 할까요. 사실 가장 무난하지만, 가장 귀찮은 ( m.2 를 뺏다 꼇다 안되면 다시 뺏다 꼈다;;; ) 방법이라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다른 마이그레이션 툴도 많이 써 봤지만, 다른 용량의 디스크 환경에서는 Macrium 이 가장 무난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겨울나무 2021-11
이래서 사람들이 m.2보다 2.5 sata를 선호하나 봅니다.
     
DeepSky 2021-11
아무래도 마이그레이션을 자주 하거나, 잦은 디스크 복사 환경에서는 SATA 가 훨씬 유리한 것 같습니다.
물론 수치상으로 nvme 가 빠르다곤 하지만, 체감상으론....
          
겨울나무 2021-11
수치뿐만 아니라 실 체감도 빠르겠지만 nvme 보드 장착은 아무래도 한번 os 설치해서 오래 사용하는 분들이 더 유용한것 같습니다.
다른 방법으로 2.5 sata 하나 장착해서 디스크 클론 으로 옮기고 nvme 교체하셔서 재 클론 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두슬아빠 2021-11
삼성PC에서 OS 제공되는 것이면 마이그래이션 툴을 제공합니다.(노트북은 있었습니다.)
단 삼성 SSD 이어야 하고 m.2 외장 케이스가 필요합니다.
저도 이것때문에 m.2 외장 케이스 샀네요. 발열때문에 외장하드로는 못쓰고 마이그레이션 용도로만..
     
DeepSky 2021-11
기존에 쓰던 m.2 - USB 케이스가 있긴 한데, 이전에 SATA 디스크 간 마이그레이션 할 때도 USB 를 거치면 인식률 혹은 복구율이 떨어지더라구요.
참고는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2 를 PCIe 슬롯에 끼게 해주는 카드들이 있습니다
부팅 디스크는 보드 내장 M.2로만 하게하는 보드라도 일단 이런 곳에 낀 일반 디스크 모드로 M.2 SSD는 다 인식합니다
디스크에서 디스크로 직접 옮기시는 걸 선호하면 이런 거 이용해서 옮기면 되는거고.....

보통은 위에 분이 설명해준거처럼 백업 이미지를 만들고 다시 이걸 살리는 방법으로 하는거죠
보통 파티션 사이즈나 부팅 디스크 인식에 드라이버가 따로 필요하나 등등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윈도우 계열은 요즘 백업이나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들이 워낙 똑똑해져서 대부분 지가 알아서 합니다
     
DeepSky 2021-11
기존 B 타입의 m.2 - PCIe 컨버터에 적용해봤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아마 SSD 내부의 컨트롤러 호환...문제 같은데, 워낙 그 때 스트레스를 많아 받아서 PCIe 방식은 고려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윈도우에서 그 목적지 M.2 카드를 인식하기 위해서 드라이브를 설치해줘야 하고 그 과정을 거쳐야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에서 그 드라이버를 가지고  마이그레이션 후 새 하드로 부팅에 필요한 드라이버를
새 하드에 구성해주는게 보통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이 내부적으로 하는 프로세스입니다

일단 본인이 가진 즉 옮기려는 목적지 M.2가 SATA방식인지 아니면 NVMe 인지 찾아보시고
거기에 맞는 PCIe 어댑터 PCIe 카드를 구입해서 설치하시고 거기에 연결한 목적지 M.2 카드가
내가 지금 옮기려는 원본 피시에서 기존에 윈도우에 있거나 없으면 하드 제조사 드라이브등을 깔아주어서
반드시  인식하게 하는게 마이그레이션을 위한 하나의 과정입니다
(그 과정이 안된다고 포기 하셨는데 그게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보드나 OS단에서 인식 못한 디스크를 그위에서
돌아가는 마이그레이션 프로그램만으로 해결해줄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SATA AHCI 드라이버는 윈도우에 범용 드라이버를 쓰니 이게 나 그런거 깐적 없는데 하고 몰라도 지나가는데
 NVMe로 가면 삼성이나 인텔이나 자사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윈도우10에도 제조사 상관없이 인식하는 자체 범용 드라이버가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즉 지금 원본 피시에서 지금의 M.2 SSD를 외장 USB 저장장치가 아닌 보드 내장 장치 수준에서 인식 시켜야 나중에 별도로
부트 파트를 수정하거나 하는 복잡함 없이 무난하게 마이그레이션이 됩니다
               
DeepSky 2021-11
M.2 는 외부에서 보이는 폼펙터고, SSD 내부적으로 nvme 혹은 SATA 로 동작할지에 맞는 폼펙터 컨버터를 구매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는 깊히 공감하는 바 입니다. 만약 nvme 인터페이스로 동작한다면 PCIe 로 연결하고, SATA 인터페이스로 동작한다면 별도의 SATA 케이블로 메인보드에 연결해야겠지요.
또한 BIOS 에서 인식하지 못한 디스크를 윈도우 부팅 후 내 컴퓨터 혹은 장치 관리자에서 인식하려는 것 또한 말도 안된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은, 메인보드가 단일 M.2 슬롯 환경일 때 SSD 교체로 인한 마이그레이션 방법 일 뿐입니다.

본문에 삼성 마이그레이션 툴을 예시로 들었던 건, 교체하려는 SSD 로 삼성 제품을 고려했을 뿐이고, 만약 WD 로 했더면 Acronis , 아니면 맨 첫 댓글에 언급해주셨던 Macrium 을 사용했겠지요. 그 중 Acronis 와 Macrium 은 개인적으로 USB 부팅 방식을 활용해서 디스크 복사 혹은 백업 후 복구 방식을 활용했는데, 삼성 마이그레이션 툴 또한 유사한 기능을 지원하는지 궁금했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본 삼성 마이그레이션 툴은 USB 부팅을 지원한다는 이야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원본 SSD 의 Windows 에서 프로그램 설치 후, 새 SSD 로 마이그레이션 뿐이더군요.

M.2 SSD 를 외장 USB 로 인식하여 마이그레이션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리눅스 USB 부팅을 이용하여 원본 SSD 를 USB 로 인식하고 다른 SSD 로 dd 혹은 Sector-by-Sector 형태로 복제하여 정상 동작시켜 봤던 경험이 있어서 고민했었습니다.

긴 댓글 감사합니다.
                    
백업후에 그걸 원래 하드에 돌리는 것은 원래 하드가 하드컨트롤러 변화나 용량의 변화가 없기 때문에
사실 마이그레이션보다 하수의 영역입니다
그래서 이미지 그대로 떠서 USB에 저장해놓은 다음에 다시 올리는 방식으로도 그냥 됩니다
상용 마이그레션 프로그램들이 다른 기능은 막고 이 기능만 살려서 무료 체험판으로 많이 풀죠

하지만 컨트롤러가 바뀌고 거기다 용량의 변화가 있다면,,, 그래서 마이레이션 프로그램도 많고 어떤 프로그램으로는
되고 어떤 걸로는 안되고...... 윈도우는 그맛이죠 ^^
                         
DeepSky 2021-11
마이그레이션 후 윈도우 첫 부팅에서 디스크 검사 ( chkdsk ) 화면은... 참 고민하게 만드는 화면입니다 ㅎ;
분해맨 2021-11
알리 찾아보니 M.2 복제하는 독이 있긴 하네요. 자주 할일이 많으면 이것도 좋을듯 합니다. 저는 구매했습니다 방금 ㅋㅋ
https://bit.ly/3jUXScK
     
DeepSky 2021-11
딱 한번 할 정도라, 이러한 장비가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것이 아니다 보니, 오히려 더 신경쓰이네요 ㅎ;

감사합니다.
the촌놈 2021-11
M.2는 물리적인 폼팩터라 변환기판 같은 것에 연결해서 2.5인치 SSD 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PCI-e 타입과 SATA타입은 키가 다릅니다.
     
DeepSky 2021-11
이전에 샀던 m.2 SSD 가 B+M 키 였는데, 폼펙터 변환기(?) 를 이용해서 SATA 에 물렸는데... 인식이 안되더라구요.
둘 다 강원전자 제품이었는데, 사정해서 환불받고 외장 USB 로 사용중입니다.

이 때 기억때문에 폼펙터 변환기는 잘....ㅠ
          
B+M키는 M.2 SATA 뿐만아니라 PCIe x2 M.2 NVMe도 사용합니다. 단순히 M.2 key 만 보고 섣불리 구매하시면 안됩니다.
               
DeepSky 2021-11
관련 문제에 대해서는 예-전에 2cpu Q&A 에 남긴적이 있습니다.
https://www.2cpu.co.kr/bbs/new_view.php?bo_table=QnA&wr_id=720895
당시에도 스캔|민현기 님이 댓글 달아주셨었네요 ㅎ;

물론 당시 환경은 SATA 환경이고 지금은 M.2 라는 차이점이 있긴 한데, 당시 짜증(...)때문인지 컨버터를 이용한다는 것 부터가 거리낌이 생깁니다 ㅎ;
                    
M.2 형식의 사타 컨버터나 NVMe 컨버터나 그냥 선만 연결해놓고 신호잡음 줄일려고 커패시터나 박고 볼테지 맞춰줄려고
전압 레귤레이터 넣은게 전부입니다 뭐 PATA - SATA간 변환해주던 컨버터의 컨트롤러 칩 같은거도 없어요
선만 규격에 따라서 이어주는 거라서 어지간하면 컨버터 자체로 인한 문제는 매우 드물죠

아마 원인은 초기 M,2 사타 SSD 컨트롤러에서 흔하던 암드 보드 사타 컨트롤러의 궁합 문제일겁니다
암드가 자체 설계하다가 아스미디어와 같이 협업 하면서 상성 문제는요즘 보드에선 거의 없죠
인텔 865 칩셋에 달리던 초기 SATA 포트에 인텔 320, 520등 초기 SSD에 XP도 깔때도 이래저래 문제 투성이었죠
어얼리 어댑터 혹은 남들이 않해본거 해볼려면 이래저래....T T
ocarina 2021-11
nvme인지 sata인지 특정하는게 먼저죠. 그냥 크리스탈 인포만 봐도 나오는데
그걸 모르고 마이그레이션 하는 자체가 순서가 잘못된 겁니다. 방식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질수 있으니까요.
dateno1 2021-11
디스크 2개니 그냥 다른 디스크로 부트후 이미지 뜨고 교체후 다시 부으세요 (끝)

아직 7 쓰는것도 아닐테니 인터페이스 따질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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