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ipTime t24000을 사용중입니다. 제 사무실에서는 ipTime A6004M을 사용중입니다.
시골집 공유기에 PPTP와 L2TP 서비스를 둘다 가동시키고 사무실에서 윈도우10의 VPN접속기능을 사용하여 둘다 접속자체는 되는거 확인 했습니다. (공인 아이피 확인시 시골집의 공인 아이피로 잘 나옵니다.)
그런데, 시골집 공유기와 사무실 공유기가 둘다 192.168.0.X로 설정되어 있다보니, 사무실 공유기가 우선으로 인식되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시골집 PC가 192.168.0.11이고, 사무실에도 192.168.0.11인 PC가 있을 때,
사무실에서 VPN으로 접속하면 사무실 PC가 접속이 됩니다.
그런데, 시골집 CCTV는 192.168.0.121인데, 이건 현재 저희 사무실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IP입니다. 그래서 시골집 CCTV는 접속이 잘 됩니다.
VPN에 연결된 네트웍을 우선순위로 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그냥 다른 대역 (192.168.1.x)으로 한쪽을 바꾸시는게...
네트워크 및 인터넷 설정 -> 어댑터 옵션 변경 -> VPN 장치 -> 속성 -> 네트워킹 -> IPv4 선택 -> 속성 -> 고급 -> IP 설정 -> '원격 네트워크에 기본 게이트웨이 사용' 체크해제
그런데, 이렇게 하면 내부망(시골집)에는 접속이 되는데, 공인 아이피를 확인 해 보면 사무실꺼가 나오네요.
시골집 공인 아이피 대역 115.x.x.x이고, 사무실이 218.x.x.x인데 네이버에서 '내 아이피'검색 해 보면 218.x.x.x가 나오네요.
이게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