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까지 13인치 LG그램을 잘 써오다가 이제는 너무 느려져서 새롭게 노트북을 사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휴대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는 성능입니다.
윈도우를 써야 하기 때문에 애플은 제외를 하려고 합니다.
휴대성이 좋으며, 성능이 좋은 노트북은 뭐가 있을까요... 가성비를 생각하지 않는다는 가정으로 여쭤봅니다.
부족하지만 제가 고민한 모델은 다음과 같습니다.
1순위는 갤럭시북 프로 NT930XDB-K71A (SSD 2TB)
2순위는 LG그램16 16Z90P-GA79K(https://www.lge.co.kr/notebook/16z90p-ga79k)
3순위는 ThinkPad X1 Nano(이 모델은 처음에 좋았는데... SSD 업그래이드가 쉽지 않아서 3순위로 밀렸습니다. 2TB정도의 용량이 필요해서요...)
이런 것 보다는 이거지! 하는 모델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2, 3 순위 중에서도 어떤 것이 제일 좋을지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저도 최근에 레노보 11세대 i5를 구입하면서 유튜브 티라노TV에서 귀동냥으로 들은건데,
i7 노트북은 노트북이라는 쿨링의 제한성 때문에 쓰로틀링을 생각안할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면에선 i5가 대안이라는 얘기를 이분이 하시더군요.
그리고, 11세대 타이거레이크는 28W ~ 40W 사이를 왔다갔다 하면서 전력제한과 성능 및 온도조절 이런게 주요기능인데,
레노버가 이런기능이 잘되어 있다고 들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라이젠 노트북에 비해선 배터리 효율은 30% 손해라고도 하구요.
3개중에라면 3번 가겠습니다.
그런데, 타이거레이크 사고 약간 후회중입니다.
웃돈좀 더주고 예약구매로 기다려서라도 라이젠으로 갈껄 하는 후회가 듭니다.
그런데 1.2~1.3 정도의 가벼운 모델들은 대부분 온보드램이 많아 확장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먼저 고민했던 것이 이동성이 좋아야 하는 상황이라... 1kg 미만의 것을 최대한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구매할 때 SSD는 2TB, 메모리는 32GB이상 풀로 업그래이드해서 구매를 하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씽크북 또는 요가만 보이는데 씽크패드를 선호하시는건가요?
SSD 업그레이드가 용이하지 않다는건 잘 이해가 안되서요.
NVMe 추가 슬롯까지 있는 모델은 필요로 하시느거죠? 기존것 빼고 교체가 아니라...
AMD 4세대 노트북으로 다시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씽크패드만 선호한다기보다는.. 제일 중요한 요소를 무게로 보고 있어서...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메모리나 SSD는 가능한 최대로 해서 처음부터 사려고(추후 업그래이드가 안된다는 가정하에) 합니다.
따로 선호하는 브랜드나 모델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