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 회사에 근로자로 노동을 제공하고 임금을 받는사람입니다
얼마전에 다른 (일면식 하나없는) 자동화 업체에 프로그램을 제작해주고 80만원을 보수로 받았습니다
이때 저는 개인 다른 업에 종사하고있다고 상대측에 말을 하였고 상대측에서는 자기 회사에서 지출로 증빙하기위해 주민번호화 계좌 를 받아가고 저에게 80만원을 입금하였습니다
이 80만원 소득에 있어서 불법적인 내용이 있는건가요?
제가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다른 일을 하고 소득이 발생을 할 경우 회사에서도 징계처리를 할까요.....?
소득이야 들어나서 세금을 내라하면 내면되는건데
평소에 다른집에 일좀 해주고 돈받는 정도로 생각하고 일을 하고 돈을 받았는데 갑자기 세금 이야기가 나오니 혼란스럽네요
딱히 부업금지라는 조항이 謬윱求摸 조금 고민입니다
다른 대리님들같은경우는 집사람 앞으로 소득으루남겨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지만 저같은 독신은 애매하네요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So Today is a present
지금 재직중이신 회사에서 원천징수로 지급된 금액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으셔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프리랜서랑 개인사업자랑도 구분되고 세금을 어디서 떼는지도 잘 모르겠고 앞으로 더 배워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번 다른일이 생기면 먼저 총무과에 물어봐야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대부분 원만한 처리가 가능하겠지만.. 위반이 될수도 있는 사항인지라..
답변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대리운전 하는 사람들 따로 부업하는데 그런게 문제될 일은 없습니다.
그런데 대기업 같은 경우는 그런 규약이 있던거 같더라구요. 단편드라마 보는데 대기업 다니는데 웹툰만화 작가를 비밀리에 하고 있다가 소동이 벌어지는 내용을 본적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그런 규약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 알아보세요. 소득세만 추가 납부하면 되는데...
문제는 기존 연봉에 맞게 소득세를 납부해야되니 33프로에서 35프로 구간에 있는 사람들은 왠지 알바해도 번거 같지 않고 세금만 더 내는꼴이 아닌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회사가 합법적인 방법으로 투잡 뛰는 직원 색출하는 길은 막혀 있지만, 국민연금 때문에 회사에서 투잡 뛰는거 눈치 채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민연금은 월 상한액이 있는데 투잡 뛰어서 번 수입에 따라 계산한 연금이 상한액 오바하면 회사 월급에서 나가는 국민연금 액수가 원래 나갈 액수보다 적어지거든요.
물론 사람들 간의 말 전달 때문에 회사에서 알게 되기도 하고요. 특정 분야로 한정해서 보면 만나는 사람은 다 거기서 거깁니다.
받은 금액이 80만원을 받았으면 80만원/0.967 이 세전 금액입니다.
급여 소득 말고 다른거 없으면 원천징수 하고 끝. 종합소득세 해당 없음. 4대보험 공제 없음.
돈 준 회사에서 다니는 회사에 알려주지 않는 한 알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