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얼마전 발전소에 입사하여 회사를 다니고있는 신입사원입니다.(전산, 자재, 총무 등으로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아마 정보보안 기사 자격을 높게 쳐줘서 들어온 것 같습니다. (실무 경험이 전무합니다...)
제가 이제 한달이 되었는데 이전에 근무하시던 과장님이 전산을 담당하셨고 퇴사를하셨는데 제가 인수인계를 못받기도했고 전산보다는 다른쪽으로 일을 배우기 바뻤다보니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해보려고합니다.
우선 스위치나 방화벽 같은 부분은 얕게나마 훑어보았고 먼저 서버 쪽으로 공부를 해볼까합니다
발전소이지만 회사 규모는 작아 서버pc 2대에서 가상으로 운영중입니다.
운용중인 서버는 크게 그룹웨어(cent), erp(window), 홈페이지(우분투), dns(우분투) 서버정도로 파악하고있습니다.
창피하지만 제가 서버 운영을 안해보았다보니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구글에서 서버 구축하는 부분을 따라서 oracle virtualbox 깔아서 centos로 실습환경은 만들어놓았습니다.
근데 여기서 그룹웨어, erp, 홈페이지를 운영을할려면 그 다음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에서 쓰고있는 그룹웨어나 erp회사의 파일을 서버의 어딘가에 보관만하면 되는건지 인터넷에 검색을해도 그런데까진 정보가 없더라구요.
아파치, mysql 등 무엇을 깔아야하는지 그냥 제가 뭘 해야하는지 모르고 정보가 없으니 참 답답한 마음입니다.
보고 따라할 게 없다보니 어떻게 실습을 해야할지 몰라 막막합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질문을 남기고자 이렇게 가입하여 글을 남기게되었습니다.
q1.실습환경을 갖춘 상태에서 그룹웨어나 홈페이지를 운영하려면 어떤 작업을 수행해야하나요?
q2.서버 관리자라면 cron 같은 기능을 써서 정기적으로 백업을 하는 것 말고 또 어떤 업무를 보아야하나요?
q.혹시 제게 공부를 하는 방향을 정해주세요
아마 책임은 제가 지지싶어요. 그래서 빠르게 알아보려구요
확실한 것은 사고가 터지기 전에 빨리 공부를 좀 해둬서 대응이 가능해져야 할 것 같아요
거기에 담당하는 회사나 문제가 생길때 어디까지 봐줄수 있다는 계약같은 것이 있을 것입니다..
어디까지 사람을 불러서 할 수 있고 어디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지 알아보세요..
모르면 돈 써서 해결하는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물어보신 내용들은 제가 보기에 전산쪽의 거의 모든 일이고 내용이 방대합니다..
혼자서 다 한다는것은 절대 무리입니다..
그리고 운영은 공부만 해서 되는 일은 아니고 사고가나면 빨리 분석해서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경험도 중요하고 그런 것을 극복하려면 많이 공부도 해야 하긴 합니다..
우선은 시스템은 돌아가니까 백업과 리스토어를 공부하시고 솔류션을 구축해보세요..
하드웨어는 언젠가 고장이 나고 HDD는 소모품입니다.. 보통 서버 컴퓨터는 3~5년 단위로 통째로 바꿔야 합니다..
그러나 데이터는 한번 날라가면 복구가 안됩니다..
우선은 복구가 될 수 있게 할 수 있는 백업과 리스토어쪽을 공부해보심이 좋아 보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쓸데없는 유사 보안 프로그램이 사람을 괴롭혀서 그렇지 더존에서 제공해주는 서버용 DB 서비스 다운로드한 다음에 실행만 제대로 해두고 해당 포트만 UTM과 서버 쪽에서 인 바운드 아웃 바운드 설정해주면 되고요
그래도 서버 운영을 제가할 수 있는게 맞는것 같아서 먼저 그부분 공부를하려구요.
그룹웨어나 erp 같은것은 도통 잘 모르겠어요.
상대 회사측에서 서버용 db(서버용 db라는게 무엇인지 감이 잘 안옵니다)를 실행해두고 클라이언트들이 접속할 수 있게 포트설정을 하면 된다 이런건가요?
클라이언트 쪽에서 서버 쪽 IP주소와 포트 번호, 사용자 계정 정보 입력하면 끝입니다.
저 서버용 서비스 소프트웨어란 것 안에 더존 erp DB 서비스도 포함되있고요.
전임자를 통해서 어느정도 받아낼 수 있게끔 상황을 만드시는게 좋습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시작하면 당장은 별거 없을 것 같아보여도 어지간한 멘탈로는 1~2년 버티기 힘들거예요
개인적으로 보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것도 전달 받지 못했는데 저만큼의 일을 무리없이 혼자서 할 수 있을 정도면 최소 10년이상 짠밥은 되는 뛰어난 해커급은 되어야 합니다..
먼저 현 업무 상황 파악을 100% 한 뒤에 천천히 생각하셔도 안늦을거라 봐요
1.그룹웨어, erp 어떤 db백업해야하는지 확인 후 cron? 같은거 이용해서 백업(아마 전임자가 해놓고있었을 것 같아요)+외장하드에 임시로 백업
2.서버 운용에 대한 이해
3.서버 복구 공부
1번은 인터넷 찾아가면서 어느정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2번은 특히 웹서버는 약간 감이오는데 erp, 그룹웨어는 어떻게해야할지 전혀 모르겠어요.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나머지 순위는 인수인계 이후에 정해도 된다 봅니다.
누가 직접 만들기는 어렵고 전문 개발 하는 회사가 있을 것입니다..
거기에 유지 보수 관리 같은 계약도 있을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엔지니어를 연락해서 고쳐달라고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프로그램을 구매한 회사에 연락해서 메뉴얼이나 그런 것을 요청하시고 모르는 것있으면 계속 거기에 문의를 하세요...
여기 연락하셔서 서비스 할 수 있는지 계약은 어떤지 확인해보세요..
계약에 의해 돈주고 맏기고 관리및 보고만 잘해도 일이 많이 줄어듭니다..
물론 방화벽이라는게 100% 다 막는 것은 없기에 계속 보완을 해줘야 합니다..
혼자 다 처리 하려면 사고나면 1주일 정도는 잠 안자고 장비 살릴만큼 체력은 있어야 합니다..
(보통 그렇게 하긴 힘듭니다 3~4일이 대략 한계일겁니다..)
이직하면 다 쓸모 없을텐데.
유지 보수 업체에 되도록이면 다 맞기고
자기 개발에 더 관심을 두는 것이 .....
그도 아니면.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에
공부 하눈 시간을 들이는 것이
향후 10년 20년 뒤에 도움이 될겁니다
전산장애 70%는 관리자가 만지다가 발생하는거...
1. 서비스 기동/정지 문서 확인
2. OS 및 데이터, DB 백업 유무
3. 물리서버 하드웨어 유지보수 업체
4. 가상화 솔루션 운영 및 점검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