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c#으로 개발 완료하고 테스트 러닝중인 프로그램이 최근에 돌연사하는 문제가 생겨서 이벤트 로그를 꺼내보니
아래 그림과 같이 10월 21일 부터 ntdll.dll 에서 이벤트 로그를 남기고 죽네요.
그리고 이 ntdll.dll 파일의 날짜를 보니 10월 13일에 업데이트 되어있고
그 당시의 업데이트를 보니까 이런 업데이트가 있었네요.
뭔가 저 업데이트와 관련된 것 같긴 한데.. 답을 못찾겠네요.
해당 예외코드를 가지고 추적하면 VirtualAlloc 관련 문제라는데.. MS의 삽질이었다면 다행(?)인데 그게 아니라면 디버깅이 될지 의문입니다.
MS에서 해당 업데이트의 개선사항에 보면 이런 아리송한 글이 있고요.
혹시 요즘 돌연사 하면서 이벤트로그에 이벤트ID = 1000, 예외 코드: 0xc0000374 에 ntdll.dll 파일 문제로 로그 남는 것 있으신지요?
...
다만 요즘 윈10/11 업데이트 개판이라 수시로 업데이트 안 되는게 보이고, 업데이트하고나면 뭔가 망가져서 고치기를 반복하네요 (프린터쪽은 아직도 보안 패치조차 덜 되었으니 작동 문제 고쳐지는건 먼날일듯합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저 패치가 GC 관련 패치 같은 느낌이 드는게... 아.. 헬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지 저장 디스크가 SMR HDD 네요. 산업용 PC에 저런 가정용, AS도 2년 밖에 안되는 걸 왜 넣는 놈들이 있는지...
디스크를 바꾸고 해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