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식을 조금씩 하고 있는데, 좀 불편함이 있는데, 이해가 가지 않아서 글 남겨봅니다.
주식 어플로 엠에이블(KB 증권) 을 쓰는데, 어플 실행후 오른쪽 위에 있는, 사람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고 로그인 하면 제 전체 자산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제 국내, 국외 보유 주식을 확인하려고 자산평가 메뉴를 누르면 빈 화면만 나옵니다.....그러면 즉시이체나, 해외주식 일반 주문같은 메뉴를 눌려서 다시 한번 비번을 넣고 로그인(?) 하고 다시 자산평가 메뉴를 누르면 그제서야 보입니다..
반드시 두번 이중으로 로그인 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까요?? 첫 번째 로그인은 페이스 아이디로 로그인할 수 있어서 덜 불편한데, 두번째는 반드시 숫자로 넣어야 되면 꽤 번거롭네요...환경설정에 아무리 뒤져도 관련 설정을 바꾸는게 보이질 않습니다..
아이디/패스워드,공인인증서,계좌비번
나름대로의 보안 아닐까요 ㅎ
시세나 공시는 기타 정보 및 주문 내역 확인 정도
하는 첫번째 수단이고
두번째 인증은 계좌에 접근하기 위한 계좌비밀번호 인증입니다.
사실 은행처럼 계좌잔고 확인용으로는 안해도 큰 문제가 없는데
주문까지 같이 나가는 구조라서,
그냥 한꺼번에 해 놓은 것 같아요
https://www.shinhaninvest.com/siw/customer-center/guide/business_guide_charge_tab1/contents.do
스마트폰 앱 주문의 경우 금액에 따라서 달라지지만 PC용 브라우저보다 저렴해지는 경우도, 비싸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오프라인이나 ARS 주문보다는 싸고, 이 부분은 어느 증권사나 대동소이합니다.
돈 거래 하는 것도 아니고 주로 하는 건 사내 공지 보는것뿐인데 참으로 과한 보안이로다 T T
그래야 편해요..
^^
로그인 비번과 계좌 비번이 있는데 계좌 비번이 자동으로 입력 되었으면 한다는 것 같습니다.
이를 설정하는 것은 거래하시는 증권사인 KB 증권 에 물어 보시는게 빠르겠네요.
키움 같은 경우에는 환경설정 보안 탭에서 재접속시 계좌비밀번호 저장 On/Off 설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