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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고생하는 것을 돈으로 때우느냐
의 차이가 있을 듯합니다..
택시라면 뒷자리에 3명이 타야하니.. 렌트가 좋을 것 같기는 한데.. 동선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막혀도 빠져 나갈때가 없습니다)
예전에 부산 숙박 출장 다닐때는 지하철 버스 타고 다니며 구경 했는데 별 불편이 없었습니다
금토라면 차라리 대중교통 이동 생각해보세요
부산은 특히 우회 도로가 별로 없어서 길 막히기 시작하면 고생합니다.
운전하시려면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하시길..
근데 길은 공사중이 많고 헷갈리는 게 많습니다. 지옥수준.... 저야 부산길은 대충 다아니까 다니는 거지..글구 시간대 별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러쉬아워도 장난아님.
좀 더 많은걸 보길 원하시면 모험을.. 그것도 힘들다하면..택시 타도 되지만.. 전 하루 정도는 시티투어 버스를 추천드립니다..ㅡㅡ;; 가을 정도만 되었도 오픈 버스 추천
드렸겠네요.,,,비추 코스.-- 왠만하면 관광유람선 타지 마세요... 바람 거의 없는 날 빼고 비싸고 롤러 코스터 타는 기분에 오바트 쏠리고 볼거 없습니다. 추천 코스 - 가덕도 까페... 그저 그렇지만 가덕도 자체가 좀 있으면 지형이 다 변할 겁니다..신공항덕에.. 거의 산을 메워 땅을 만들 기세라 평생에 한번 볼 거리입니다. 수산물을 원하시면
유튜브 생선선생 한번 찾아보세요..ㅡㅡ;;
2년전에 대만 갔을 때 시티투어 버스와 지하철로 돌아다녔는데 애들이 좋아했습니다.
부산여행와서 어디를 다니실지에 따라 틀립니다.
시내로(서면, 남포동, 해운대등등) 지하철이 젤빠릅니다. 요새 버스중앙차선공사한다고 체증이 말이 아닙니다. 렌트건 버스건 밀립니다.
대신 송정, 기장등등 외곽지역이면 렌트가 낮지 않을까합니다. 물론 택시도 좋구요
그래도 운전좀 한다고 생각했는데요
길도 별로 안좋고 공사도 많이하고 ..
부산은 길도 좁고 험하고 차도 잘 막힌다 해서 자동차 가지고 다닐 엄두가 안나더군요.
지하철과 택시를 적절히 이용해서 다녔었는데,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택시도 물론 막히겠지만, 기사아저씨가 요령것 안막히는길로 쌩쌩히 잘도 다녀주셨습니다. ㅎㅎ
아무래도 랜트는 무리가 될 것 같네요. 하긴 랜트하면 저만 고생하는 거라서.. 흐...
길않좋은거는 아틀란 듀얼뷰 모드 ( 버드뷰 최저 50m 와 2D 최저 25m 를 동시에 하면 ) 어느정도 극복이 가능 해집니다..
교통 문화는 수입차 좀 큰걸로 (덩치라도..) 하시면 꽤 많은 도움이 됩니다
거주지에서. 소형차 vs 준대형 차이를 부산에서 국산차 vs 덩치큰 수입차 로 느낄수 있습니다...
즉 덩치쪼매큰 수입차는 잘끼워주고 뭐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버스, 택시 , 일반차량 전부.. )
울산거주자가 한번씩 부산갈때마다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네비와 차량선택을 반대로 하면 헬이...ㅠ.ㅡ )
초록불이 들어와도 사람이 있어도 그냥 차가 밀고 오더라구요.
중국이나 베트남인줄 알았어요.
저는 재작년에 한번 여행 가고 애들이 다칠뻔 해서 다시는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