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층 현관문이 열리면 2층 안방이나 2층 거실에서 딩동 하는 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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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집에 지리산 근처인데

칠순이 지난 아버지 어머니가 살고 계십니다

오래전엔 현관문이 열리면 바로 띠디디 하는 벨을 설치했었는데

그 벨이 이제 고장이 나기도 했고 소리도 못들을때가 많습니다

고향집 갈때마다 TV 볼륨이 높게 되어있는거보니 아..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해서 이번에 1층 현관문이 열리면 1층에서 직선 거리에 있는 2층에 올라온 계단 끝 벽부근에 벨을 설치해서

문이 열리면 신호를 2층 계단 끝부분으로 주고 거기서 벨 소리가 나는


그런 물건 없을까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배터리 넣는 무선 차임벨 / 무선 현관문 알림벨 다시면 됩니다
대충 이런 겁니다
https://www.11st.co.kr/products/2232123517?inpu=&trTypeCd=22&trCtgrNo=895019

검색 하시면 더 많이 나올겁니다
엠브리오 2021-11
12V 근접센서 하나 달고 문이 열리면 벨이 울리도록 처리하면 됩니다.
하셀호프 2021-11
거의 비슷한 고민으로 구매했던 벨이 있습니다
무선벨들이 많이 나오는데 2~3달을 못가더군요
여러개 시험하다가 유선으로 만든 것입니다
사진 첨부 쪽지드렸습니다
CPU4 2021-11
식당에서 종업원 호출시 사용하는것들을 많이 접해 보셨을텐데요.
전원부만 유선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막울었어요 2021-11
동네 사람들이 워낙 쿨해서 초인종 달아놔도 안누릅니다
그냥 대문열고 현관문 열고 계단타고 쭉~ 올라와요
그리곤 제 이름을 불러요 -> 실제론 제 아버지나 어머니를 부르시는..

그래서 대문이야 열고 와서 농기구 하나 가져갈 수도 있고 수돗가에서 물 한잔 할 수도 있는데
현관문을 열면 집 안에 볼일이 있다는건데

현관문이 열리면 2층에서 소리가 나게 하고 싶거든요

초인종은 달아놔도 절대로 동네 사람들이 안누르고 다닙니다
거기다 대고 왜 초인종 안눌렀냐고 뭐라 할순 없으니

여름이면 울 어머니 샤워할수도 있고 울 아버지 시원한(?) 차림으로 계실수도 있는디..
적외선 모션 감지 알림 차임벨 달아놓으세요 올라오는 경로 따라 몇개 설치해놓으시면 절대 놓치지 않습니다
배터리 넣는 중국산, 알리에서 사시면 하나에 만원도 안할겁니다
센서등을 개조해서 등 대신 벨로 바꿔다는 것은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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