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IPTIME A2004NS-MU를 중고로 하나 구매 했습니다.
구입은 1년전에 했지만, 테스트만 한번 하고 보관 해 둔거라 해서 샀는데,
가동을 시키면 며칠 돌다가 바로 죽어버립니다.
심할땐 하루, 좀 길면 3~4일 정도 동작하는거 같아요.
그냥 인터넷 연결된 상태로 켜 놓기만 하면 1주일이 넘어가도 별 문제가 없는데,
이것저것 사용을 하면 얼마 안가서 죽어버리는거 같습니다.
혹시나 고질병인 아답터 문제인가 해서 바꿔봤는데도 마찬가지네요.
뜯어보니 콘덴서 몇개가 보이는데 배부르거나 냄새나는건 없는거 같아요.
혹시 더 점검 해 볼 부분이 있을까요?
교채해야죠
저도 a2004계열 as끝난것들은 os캐패시터로 죄다 교체해서 재활용합니다
공유기 자체는 꽤 쓸만하거든요
나이가 들어서 더 그런건지.. ㅎㅎ
전압 인가하고 콘덴서 용량 테스터기로 직접 찍어 보거든요.
배불뚝 아닌데 용량이 반도 안되는 넘들 교체 해요~
그렇다고 끊김이 완전히 없어지진 안아요..
저도 iptim 공유기 10년씩 쓰는데 이젠 그려려니 하고 씁니다~
예전에 펌업도 하고 다운그레이도 하고 하다 마음을 비웠네요... ㅠㅠ
다시 살았네~ 다행이다 라고..
저는 2015년초에 iptime A5004NS 유무선 공유기 사서 쓰고 있는데,
iptv, pc, smartphone, nas 등등 상시접속이 약 20대 정도 됩니다만, 버들로 들어있던 전원아답터 한번도 안죽고 쓰고 있어요.
아, 물론 발열로 플라스틱 겉부분이 누렇게 변했어요 ㅎㅎ
암튼, iptime은 발열과 전원아답터 문제는 개선할 의지가 없는것 같아요^^ // 그래도 쓸꺼지만
암튼, iptime은 발열과 전원아답터 문제는 개선할 의지가 없는것 같아요^^ // 그래도 쓸꺼지만 // 저두요. ㅎ
(이번기회에 콘덴서 용량 테스트 할 수 있는 테스터기도 하나 장만 해야 겠네요. 저렴한걸로 추천 부탁드려요. ㅎ)
저는 위의 제품 씁니다..
머 그냥 그렇습니다..
2CPU 사이트의 이상한 믿음이나 신앙 있는듯 합니다.
전자기기 이상 증상의 원인은 여러가지 원인일 수 있는데 ....
왜 대부분 배부른 콘덴서를 언급할까요....
보드에 장착된 칩의 불량, 냉납, 메모리 불량 ,...
아이피타임의 가장 일반적인 어뎁터 이슈 등등 ...
언급되는 콘덴서는 전원부 캐패시터는 대부분 디바이스 스위칭에 따른 소비전력 변동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으로 디바이스 전원 안정화 목적으로 장착 되는 것이기 때문에 설상 이런 캐패시터를 전부 제거해도 정상 동작은 되는 겁니다.
SMPS 내부의 캐패시터등이 배가 부른 상태라면 전원 공급에 필요한 기능 저하로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디지털 칩셋 전원부 캐패시터는 이런 이슈의 원인일 수 없습니다.
배부른 콘덴서 신앙은 좀 ,,,
저의 경우 배부른 콘덴서에 대해서 신앙이라기 보다는, 제가 확인(또는 의심) 해 볼 수 있는게 콘덴서정도라서요. ㅎ
SMD는 불량인걸 알아낸다 해도 전 그걸 교체할 자신이 없어요. ㅠㅠ
최근엔 어떤지 모르겠지만. . 아답타 고장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기억이 있네요.
새로 교체한 아답타도 혹시 중고로 교체하셨던거 아닌가요?
그런데 이것도 오래 쓰다보면 핑손실과 은근 껐다 커야되는 귀차니즘. 보통 이런증상 나오면 버려야되요. 구동이야 되니까 아는 그냥 주변에 주고는 싶은데...
결론은 아이피타임은 먼가 재시작 해야되거나 좀 답답하다 할때는 버리라는 게시입니다. 다른 공유기(아수스같은거)에 비해 하드웨어 스펙이 너무 딸립니다.
5G 지원되는 공유기 몇개 있는데 그냥 스위치 모드로 사용중입니다. 앞단에 쎈놈 있으면 아이피타임은 무선 확장용.
특히 무선에서 리얼텍 칩셋은 쓰는게 아닙니다. a3004ns 혹은 a1004ns로 변경하시면 끊김이 사라지실겁니다..
무조건 시원한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