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아는한에서의)개념도
문제상황 : 며칠전, 아파트전체에 KT에서 노후인터넷선을 최신 광케이블로 무료교체해준다기에 수락 후, 지금껏 잘 되던 컴1,2,3간의 네트워트폴더 공유가 현재 컴2,3간에만 되고있고 컴1은 혼자 따로 떨어져 2,3과 같은 네트워크상에서 존재를 찾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제가 알고있는 이전&현재간의 변동사항 : 저는 KT의 방문이전에 랜선이 어느곳에 몇개 꽃혀있었는지 기억나지 않습니다. 다만, 허브1이 원래는 거실의 허브2와 같이 있었고, 광케이블이 방1 에서나온다는 이유로 허브1이 방1로 이동하며 그 과정에서 어딘가의 랜선구성이 바뀌게된것이 원인이 아닌가 의심중입니다.
다음은 허브1,2,3의 사진입니다.
허브1의 전면/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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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2의 전면/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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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3(검은선은 NAS의 랜선)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그림에는 1번컴을 1번허브에 짧은랜선으로 바로 연결중입니다만, 이걸 1번컴에서 랜선을 쭉 연장시켜서 2번허브에 직접연결시켜주면 2번공유기 아래 한 네트워크에 세대의 컴퓨터가 속하게되는것인가요? 즉, 23m정도의 랜선을 구매하여 거실까지 연결해주면 예전과같은 파일공유환경을 쓸 수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2. 랜선을 건드리지않고 설정만 손봐줘도 컴 세대가 한 네트워크에 속하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이 질문은 왠지 조언해주신대로 제가 실행해도 이 글에 미처표현해내지못한(+제 기본지식의 부족) 수많은 중간요인&변수들때문에 예상보다 오랜시간 해결에 매달려게되는아닌지 겁나는부분이 있더군요ㅠ)
허브 2 라고 알고계시는 장비는 KT 공유기입니다.
허브 3 이라고 알고 계시는 장비는 허브가 맞는듯 합니다.(유선 공유기가 아니라면..) -> 사진 확대해보니 허브가 맞습니다.
허브 1에 물린 장비는 KT 공인 IP를 받게 됩니다.
허브 2를 거치면 내부 네트워트 IP가 사설로 재할당 됩니다.
따라서 허브 1과 허브 2는 다른 네트워크가 됩니다.
허브 1에는 공유기(허브2)로 가는 랜선과 TV 셋톱박스만 연결하고 공유를 원하는 장비는 모두 허브 2 이하로 연결 하셔야 합니다.
(허브 3이하까지 포함하는 네트워크가 됩니다.)
생각하신대로 허브 1에 연결된 PC를 허브 2에 연결하면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혹시 필요하실 때가 있을지 몰라 플랜B를 적어드립니다.
1. KT공유기(허브2)를 방1로 옮겨서 KT 광모뎀에 연결합니다.
2. 방1로 옮긴 KT공유기(허브2)에 거실로 가는 랜선과 PC1을 연결한다.
3. KT공유기(허브2)가 있던 자리에 허브를 하나 더 추가하여 기존과 같은 랜선 구조를 유지한다.
이렇게 하시면 방1에서 거실까지 랜선을 따로 포설하지 않아도 공유구성이 가능합니다.
허브는 얼마든지 확장해도 됩니다.(단 클래스에 따른 IP갯수 제한은 있습니다.)
허브의 성능에 따른 차이는 있습니다.
허브2는 허브가 아니고 KT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 같구요.
GiGA Fiber 장비는 최상단에 달리는거라 이 장비가 꺼지면 집 인터넷 다 죽습니다.
4포트 모두 각 포트별 공인IP가 딸려오기 때문에 컴1번과 컴2/3번은 공유가 안되는게 정상입니다.
ipconfig 해보시면 컴1번과 컴2/3번 IP 대역부터 다르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1) 공유기 새로 구입하여 연결하는 방법...
GiGA Fiber 장비와 서로 연결하고 새 공유기 랜포트 단자에 컴1/허브2 케이블 연결
허브2 위치의 KT 기가 와이파이 공유기는 172.30.1.254 접속하여 스위치(허브) 모드로 변경하심 됩니다.
2) 랜 케이블 새로 펴는 방법...
허브2 위치의 KT 기가 와이파이 랜포트에서 컴1번까지 선 펴면 해결됩니다.
각 방에 랜 포트가 나오는 집이라면 단자함에다 유선공유기 넣고 작업하는게 제일 편합니다.
- 공유폴더
- 네트워크 드라이브
이런 IP주소가 변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