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cpu/그래픽카드 등 반도체라는건 불량품을 재활용 합니다.
설계상 1000개의 연산유닛을 가진 제품이 있는데 제조과정에서 그중 200개정도는 불량이 나오면 그걸 커팅해내고 800개의 유닛을 가진 하위 라인으로 나오는 식이죠.
이 과정에서 상위 라인은 안팔려서 재고가 많고 아래 라인업으로 판매할 불량칩셋이 부족하면 상위의 멀쩡한 칩을 그냥 락을 걸어서 아래 라인업으로 출고하기도 합니다. 이걸 간혹 풀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흔히 말하는 부활/변신 칩입니다.
cpu는 amd 헤카/칼리스토등이 종종 4코어 데네브로 변신하였고 rtx460도 상위 칩에 락이 걸려서 생산된 애들중에 저런 락을 풀거나 상위 칩셋 바이오스를 입혀서 더 고성능을 내게 되는 것이죠.
문제는 그건 확률에 따른 도박이라는 겁니다. 내가 가진 제품이 '멀쩡한 놈을 락 걸어서 나온 놈인지' '불량품이라 락 걸어서 나온 놈인지'알 수가 없다는 거지요.
만약 불량품이 맞는데 괜히 풀었다가는 벽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깡통 우려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단 제품인 기가바이트 2gb 없군요..ㅠㅠㅠㅠ
설계상 1000개의 연산유닛을 가진 제품이 있는데 제조과정에서 그중 200개정도는 불량이 나오면 그걸 커팅해내고 800개의 유닛을 가진 하위 라인으로 나오는 식이죠.
이 과정에서 상위 라인은 안팔려서 재고가 많고 아래 라인업으로 판매할 불량칩셋이 부족하면 상위의 멀쩡한 칩을 그냥 락을 걸어서 아래 라인업으로 출고하기도 합니다. 이걸 간혹 풀 수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흔히 말하는 부활/변신 칩입니다.
cpu는 amd 헤카/칼리스토등이 종종 4코어 데네브로 변신하였고 rtx460도 상위 칩에 락이 걸려서 생산된 애들중에 저런 락을 풀거나 상위 칩셋 바이오스를 입혀서 더 고성능을 내게 되는 것이죠.
문제는 그건 확률에 따른 도박이라는 겁니다. 내가 가진 제품이 '멀쩡한 놈을 락 걸어서 나온 놈인지' '불량품이라 락 걸어서 나온 놈인지'알 수가 없다는 거지요.
만약 불량품이 맞는데 괜히 풀었다가는 벽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소프트웨어 패치 개조는 불가능한지 그 이후론 그런 방법은 안보이더군요
심각한 벽돌은 롬라이터가 있어야 복구가 가능할 수도 있어서 신중하게 결정해야죠
요즘 중고 글픽 카드도 비싸서.....
https://coolenjoy.net/bbs/37/191088
저도 개조에 미쳐서 r9 290을 개조 바이오스 입혀서 변신시켜본적이 있었는데요.
개조해도 전원부가 못받혀주면 불안정하구요.
아마 5xx 시리즈정도면 개조 바이오스 입히면 뚫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동일 기판으로된 470 모델이 존재하고 바이오스가 유출되어 있어야 덮어 쓸수 있습니다.
메모리 용량차이 정도는 모딩해서 수정 가능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