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mstsc만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4k 모니터에서
반반 나눠서 사용하려고 했더니 리사이즈가 자유롭지가 않네요 ..
virtualbox 같은건 그냥 창 늘리면.. 해상도도 그에 맞게 쭉쭉 늘어나서
편한데 .. 그게 안되니까 짜증나서 알아봤더니 다 mstsc 쓰시는지
검색임 몇개 안되네요 .. 혹시 rdp 클라이언트중에 .. 창 늘리면.. 자동으로
해상도 변경되는 그런 프로그램 알고 계신거 있으신가요 ..
안드로이드 rdp 같은것도 해상도 가로 세로 자동으로 바뀌고 하면
기본 기능에 있는것 같은데 .. 안보이네요.
옵션은 사용해봤는데 .. 비율이 깨져서 .. 실패입니다.
자동으로 사이즈 조절되는기능이 될려면 서버와 클라이언트간 화면조절에 대한 값 변동이 실시간으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게 대부분 VDI나 벰웨어나 가상화쪽에만 지원하지 RDP 클라이언트 도구로는 재접속하며 갱신해주는 옵션이 없는한 그러면 오히려 RDP세션 팅김현상이나 오류로 재접속이 불가능한 문제를 발생할수가 있습니다.
원격OS가 윈도우 8.1 이후라면 해상도 세션의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옵션이 보이긴 합니다.
윈도우용 RDP는 이런 옵션이 없을까요?
윈7 RDP 원격환경도 4K로 같이 올려두었습니다.
트래픽이 유발되게 하는건 어떤앱을 돌려보면 알 수 있을까요?
맥 OS 자체가 가벼워서 결과도 더 나은게 나오지 않을까는 싶은데요.
보통 일반적인정도는 10메가 정도 이게 압축도 지원안하고 화면 풀 포워딩이라면 랜카드 트래픽 전부 다 먹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윈7보단 8이상 OS에서 RDP가 더 깨끗하고 부드러울건데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유튜브 동영상을 동시에 16개를 돌린 상태에서 네트워크 트래픽은 3~5 MB/s 정도 오가는것 같구요.
RDP는 평상시 처럼 사용해 봤는데, 딱히 불편함을 모르겠습니다.
버벅임은 없네요.
안드로이드용도 마소 공식은 그부분 멀쩡한듯합니다
어차피 RDP 프로토콜자체가 화면을 동영상으로 인코딩하는겁니다
버전업 과정에서 8.1에서 관련 기능이 추가되긴했는데, 공식 클라조차 이걸 제대로 지원 못해요
지금 해봤는데 안되네요 .. 창을 필요한 크기로 만들어놓고 접속하면 그 사이즈로 접속 되는데 ..
창 크기 조절하면... 그냥 스크롤바가 생기거나 여백이 생기네요 ..
fit window size 같은걸 누르면 다시 재접속 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