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속도로에서 사고 크게 나서 전손처리하고 차는 폐차됐는데 (자차 들어 있고, 폐차장에서 몇가지 해달라고 실제로 연락왔습니다.)
이런 경우 말소등록은 직접 하는건지 아니면 보험사에서 다 처리해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말소등록한 후 자동차세 정산하고, 보험 해지까지 해야 일이 다 끝나는데.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이번에 고속도로에서 사고 크게 나서 전손처리하고 차는 폐차됐는데 (자차 들어 있고, 폐차장에서 몇가지 해달라고 실제로 연락왔습니다.)
이런 경우 말소등록은 직접 하는건지 아니면 보험사에서 다 처리해 주는건지 궁금합니다.
말소등록한 후 자동차세 정산하고, 보험 해지까지 해야 일이 다 끝나는데.
폐차장에 물어 보세요
그리고 말소 등록 되었다고 뭐 알림인지 고지서인지 하나 날아옵니다
자차 들어 있고 전손처리한 상태라 저는 차량가액만큼 보험사로부터 받고, 대신 폐차장에서 주는 고철값은 다 보험사로 가거든요.
폐차한 곳에 물어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리비가 자차가액보다 클경우 전손처리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다만 자차가격 + 합의금 = 통장입금액에서 합의금이 중고차 살정도는 되는가요? (동일차종 동일연식)
일반적으로 수리비>= 보험가액의 100% 일때는 무조건 전손처리합니다.
다만, 무과실피해차량의 경우 보험가액과 관계없이 수리를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흑기사님의 경우는 자차보험의 보험가액을 보험사에서 지급하고 차량은 인도해갑니다. (직접 폐차처리 프로세스를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