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쉬메모리 512M 까진 배터리 없어도 크게 문제 없는거 같고 1G 부터 필수로 사용하는거 같아요. 512M 캐쉬라고 안정적인건 아닌데 데이터가 중요하다면 배터리는 필수입니다. 정전될때 데이터 종종 깨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또 비정상 셧다운 되도 꼭 깨지진 않고 안깨지는데 어떤때 데이터가 깨지냐면 데이터 쓰기가 지속되고 있는데 정전될때입니다. 실제 데이터는 완전하게 저장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게 캐쉬에 남아 있어서 날라가버리면 결국 그건 깨지게 됩니다.
안정성 때문에 배터리 사용하는겁니다.
배터리 없어도 강제 쓰기 정책 사용하면 성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미친감자
(잘 몰라서 질문드렸습니다 ^^
양해 부탁드립니다 ^^)
BBU는 하드웨어 캐쉬가 있는 레이드 제품(카드던 외장 독립형이든)에서 볼 수 있으며
레이드 장비가 갑자기 꺼져 버렸을때 캐쉬 메모리에 있는 데이터를 받데리가 방전할 수 있는 시간까지
데이터가 날라가지 않게 버텨줍니다..
다시 레이드 장비가 동작을 하면 레이드 장비는 디스크의 데이터와 캐쉬 메모리의 데이터를 점검하여
이상이 없는 경우 동작을 하게 됩니다..
BBU 받데리는 충전지이기에 수명이 있고 대략 3년 단위로 바꿔줘야 합니다.. (이상 없으면 더 오래 써도 됩니다..)
안정성 때문에 배터리 사용하는겁니다.
배터리 없어도 강제 쓰기 정책 사용하면 성능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요즘은 디스크 용량이 커져서 레이드 카드 캐쉬 메모리가 4기가 8기가 되는 시대인지라 BBU가 거의 필수적이죠..
BBU가 만능은 아닙니다..
상황에 따라서 BBU 없이 레이드 장비나 레이드 카드 들어간 서버에 UPS로 전원이 계속 들어가게 해주는게 더 나을수 있습니다..
서버 운영자가 얼마나 노련한가가 더 중요하겠죠..
왜냐면, 깨지면 데이터가 날아가니까요.
그래서 캐쉬배터리가 없는 상태에서 cache 옵션을 활성화 화면, 데이터가 날아갈 수 있음을 경고합니다.
일반적으로 RAID 0,1 에서는 캐쉬가 없어도 그렇게 큰 문제는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RAID 5 이상 부터는 쓰기가 극단적으로 느려집니다.
특히나 DELL 에 OEM된 모델은 BBU없이는 많은 주의 메세지를 뿌립니다..
아답텍이나 아레카 같은 경우는 BBU는 옵션일 경우가 많은데 그런 제품은 BBU 없이도 그냥 정상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 모델에 따라 제조사에 따라 특성들이 다 다르다고 볼수 있죠..
Raid 카드의 고급형이니 저가형인지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