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mm 핀헤더 4핀입니다.
핀헤더를 제거하고 터미널을 심으려고 하는데 4핀 헤더 분리 난이도는 상중하 중에 어떤편인가요?
며칠전에 다른 센서의 핀헤더 분리하는데 제가 똥손인건지 인두기로 하다가 동박까지 날려먹었습니다..
홀 사이에 들어가 있는 납을 어떻게 녹여서 펌프로 빨아내는건지 쉽지않네요...
노하우가 있는걸까요?
2.54mm 핀헤더 4핀입니다.
핀헤더를 제거하고 터미널을 심으려고 하는데 4핀 헤더 분리 난이도는 상중하 중에 어떤편인가요?
며칠전에 다른 센서의 핀헤더 분리하는데 제가 똥손인건지 인두기로 하다가 동박까지 날려먹었습니다..
홀 사이에 들어가 있는 납을 어떻게 녹여서 펌프로 빨아내는건지 쉽지않네요...
노하우가 있는걸까요?
당장 아이언밖에없다면 납제거를 나중에하더라도 비비기해서 빼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되지않을까싶네요.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
납은 넉넉히 준비되어 있으니..
뺀 다음, 솔더펌프로 납 흡입하고 비아홀 정리하면 끝일듯하네요.
칼날팁이 지금껏 가장 편한듯한데 다른 팁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인두가 온도조절형이면 온도를 350도 정도에서 일반납(유연납)으로 작업하세요..
쏠도링 페이스트 있으면 조금 발라서(찍어서) 하면 작업이 좀 편할수 있습니다..
대신 몸에 안좋은 연기가 많이 납니다..
무연납을 사용중인데 페이스트를 알아봐야하나 고민이네요ㅎㅎ
초보자 기준에 아무것도 모르면 중, 무연납이고 유연납을 섞어서 빼면 빠진다는 사실을 알면 하입니다.
제게는 상이네요~~ㅠ
잘 녹여서 떄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xMXJTLWyBCo
어렵습니다
핀헤더 플래스틱 부분을 니퍼 또는 커터로 자르고
플래스틱을 각각 제거합니다.
핀 헤더가 90 꺽여 있으므로 플래스틱을 밀어서
빠지지 않으로 4개로 분할된것을 니퍼로 하나씩 부수어서 제거 하세요
그 다음 핀을 하나씩 납을 녹여서 빼면 되는데
납땜 흡취기 사용이 익숙 하면 잘 녹여서 뺄 수 있지만
PCB 손상 없이 쉽게 핀헤더를 제거 하려면 납 제거용 솔더 윅 (Solder Wick). 을 이용 하세요.
납 위에 이것을 대고 인두의 열을 납 제거용 솔더 윅 (Solder Wick)의 구리선에 전달하면 구리선이 녹은 납을 말끔히 빨아들입니다
그러면 판 해더 단자가 PCB에서 완전히 분리되서 그냥 빠지게 됩니다.
너튜부에서 납 제거용 솔더 윅 (Solder Wick) 사용 방법을 검색해서 보시면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다지 연습이 필요하지 않구요
살제로 해보면 생각보다 잘 됩니다
납 제거용 솔더 윅 (Solder Wick)을 한번 사용하면
계속 사용하게 될 겁니다
디핑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솔레노이드 밸브 및 진공 흡입 방식의 납 제거기를 사용해 보았지만, 열이 가해지는시간이 짧지 않기에....
플라스틱 소자의 경우 헐거워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디핑기에 납 녹여놓고, 3~4초 해당 핀은 담그고, 핀을 핀셋등으로 들어 내면 끝납니다.(열전달 시간이 짧아 비교적 부품 손상이 덜합니다.)
아래는 유트브에서 찾은 참고할 만한 영상입니다.(10분 45초 언저리 참고하시면 됩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Ive4m5-T5Ow
아래 링크형태의 디핑기도 있습니다.
https://ko.aliexpress.com/item/33028057556.html?spm=a2g0o.productlist.0.0.22fa32cbi6Gmq3&algo_pvid=cf88cb3c-3818-4a63-ab51-78b5e7ededb4&algo_exp_id=cf88cb3c-3818-4a63-ab51-78b5e7ededb4-57&pdp_ext_f=%7B%22sku_id%22%3A%2212000026756204841%22%7D&pdp_pi=-1%3B9.15%3B-1%3B540%40salePrice%3BUSD%3Bsearch-mainSearch
솔더윅을 처음부터 쓰지 마시고 일단 저걸 뽑고 난 후 남은 납을 제거할 때 사용하면 됩니다. 이때 실납을 좀 녹여서 그 안의 플럭스를 활용하면 via 내부의 납까지 깔끔하게 제거됩니다.
인두로 지지는 포인트는 납과 저 핀헤더의 중간부분입니다. 보통은 납을 녹인다고 납에다만 인두를 대는데.... 그게 냉납의 주 원인이고 랜드를 날리는 이유입니다. 붙이는 것이든 제거하는 것이든 납과 모재에 모두 열을 가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되고 살살 흔들어봐서 움직이면 잽싸게 빼면 됩니다. 따라서 보통은 손으로 잡을 수 없습니다. 가능하면 바이스에 거치 후 롱노우즈로 반대편을 잡고 인두로 이족면을 지지면서 빼는 게 좋죠.
모든 게 그렇지만 이것도 많이 해봐야 잡아 뽑을 수 있는 순간의 느낌을 알 수 있고 실력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추천합니다. 양면기판에 같은 헤더를 붙인 다음에 떼어보세요. 연습만이 살 길이죠. 하하~~
핀헤더의 중간부분..배워갑니다
버려지는 보드로 지져보고 연습을 해봐도 실력이 안늘어서 땜 작업은 포기 했어요.
위에 전문가 분들은 손재주를 타고 나신분들입니다.
pcb를 동판깔린쪽을 위로 수평으로 고정해두고, 칼팁처럼 넓은 면으로 핀주변으로 납을 좀 많이 녹여주면 홀과 수직된 핀이 슬슬 미끄러져 내려갈겁니다. 인두팁으로 조금더 녹여서 밀어주고 그쯤에 롱노즈로 핀하나씩 살살 당기면 빠지겠네요. 핀제거후에 식혀주고 홀주변안타게 다시 납을 좀더 녹여서 흡입기로 빼주고 정리하면 될거같습니다. 중요한건 pcb홀 안타게 온도조절 잘하는것입니다.
온도조절잘되는 좀비싼 고주파인두기 같은걸로 작업하면 그래도 좀쉬운편인데, 일반인두기로는 온도조절과 팁조작에 숙련되기까지 눈물좀 날겁니다...
다음 작업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