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아웃 케이블이 40G 스위치에서 각각 10G 스위치에 1포트씩 꼽아서 사용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10G 4포트를 한스위치에 다 물려서 LACP로 묶으면 40G 속도로 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서버가 40G 포트이고 스위치가 각각4포트 다 꼽았더니 링크는 4포트 다 들어오더라구요. 단 10G 링크로 잡혀서 이걸 콘솔로 들어가서 LACP로 묶어주면 될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RS232 to USB mini 포트가 콘솔포트라서 케이블 없어서 아직은 관리를 할수 없는 그냥 깡통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가능하면 10G 카드 다 걷어내고 40G로 꼽아도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0G카드 두개를 달아야 한다거나 4포트 10G 랜카드를 달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한번 테스트 해본분 있나요?
40G 스위치에 10G 호스트를 포트당 4개를 붙이기 위한 목적입니다.
스위치쪽에서 포트 1개를 4개로 쪼개도록 설정하면
해당 포트 하위에 4개의 서브포트가 생겨서, 카드와 10G로 연결되는 방식입니다.
반대로 카드쪽이 QSFP+인경우 QSFP+ to SFP+ 어뎁터를 이용해서 40G to 1x10G 형태로 구성합니다.
일부 40G 카드중에서 10G 4포트로 설정가능한 QSFP+ NIC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4x10G 모드를 지원하는 (X520-QDA1, XL710-QDA1, XL710-QDA2) 요런카드는 지원한다고합니다.
이경우 카드쪽에 4개의 10G 인터페이스가 생기구요,
아래 게시물 참고해보세요.
https://forums.servethehome.com/index.php?threads/using-a-breakout-cable-with-connectx-3-mcx354a.29048/
보통은 동시에 접근하거나 하나쯤 죽어도 버티라고 있는겁니다
인텔 nic를 제외하면 대부분 10g 1가닥만 사용 가능하다 합니다.
스위치에 꼿아서 쓰라고 있는거라 하더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