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부철
착각일까요?
1000원짜리 usb 케이블 대신에 4만원 너머 주고 산 노란색 usb 케이블 데논 pma-60에 물려서 음감하고 있습니다만
귀가 막귀라서 소리가 확 좋아진 것 같은데 착각일까요????
측정할 방법이 없어서 검증하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스피커 케이블은 4n (99.99 % 순동 은납땜 주문제작 구입했는데 이것도 효과가 있을까요? 좌우 1.5m 입니다.
늘그막에 취미생활 삼아 용돈 축내며 입문하는 중입니다. 진공관은 넘사벽이라 초저녁에 접었구요 지갑도 불가능하지만 등짝 스매싱 ㅠㅠ)
1달 이상 사용해보시고 그후에 맨 처음과 느낌을 비교해보세요..
스피커 케이블은 어느회사 어떤 모델인가요??
대략 어떤 모델 케이블에 어떤 회사 모델 단자로 작업했다 정도는 나올 듯합니다만
이래던 저래던 본인이 만족하는 것이 재일 중요하죠..
저는 요즘 오디오백터라는 스피커가 몬가 하고 귀가 팔랑거리고 있습니다..
패러티 신호를 함께 전송하는 SATA 케이블과 달리 케이블 퀄리티로 인한 손실 및 왜곡 결과적으로 음질의 영향은 있을 수 있죠
다들 금도금 사타 케이블에 대한 황당함으로 USB까지 동일시 여기는데
USB는 전송방식이 여러가지이고 외장하드처럼 에러보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ECC가 적용되는 방식이 쓰이지만
키보드, 마우스, DAC 등등 다양한 기기들이 USB로 연결되는데 여기에는 ECC가 없고 케이블이 후지면 변질과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죠
그러니까 아날로그적 차원에서 음질 저하가 아니라 저퀄리티(파워 불량이면 전압이 춤을 추듯이...)로 인한 정상치에서 벗어난 음질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펄스가 on off 되는 타이밍을 조금 더 좋게 한다고 하여...음질이......
그 외 짐작되는 사항이라면 스피커가 usb 전원도 끌어다 쓰는걸 의심할 수 있겠습니다.
저질케이블 쓰면 전원에 노이즈가 많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까요.
거기다 혹시 USB전원에 의존하는 타입이라면 전원쪽이 커요
최종적으로 사람의 귀에서 입력 되고 뇌에서 해석 되지요..
출력이 이상 없다면 입력 및 해석을 담당하는 사람을 바꾸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무분 추천 드립니다!.
지직 거리는 소리가 들려야 하는것 아닐까요?
케이블이 디지털신호에 영향이 있다는것 자체부터 왜곡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그럼 다음 기변 차례는 광출력되겠습니다.
HP Z800이 음악 작업에 소리가 좋다고 소문이 났습니다.
HP Z820을 Z800 으로 교체 해 준적이 2번이나 있고.
음원 레코딩을 위해서 네트워크 카드를 부품을 다 떼고.. 독일 기술의 납땜으로 다시 하는데 15만원 투자 하고
SATA 케이블도 3만원 짜리로 하고..SSD도 SLC를 사용하더군요.
이문제에 대해서 여러번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 레코딩 된 음운의 음파형을 보이 노이즈가 적은 것을 보여주더군요.
결론적으로 결과가 다르니 관행적으로 그렇게 해 오고 있다고 하더군요.
관련이 있다 생각합니다.
컴퓨터는 반도체 기반이라 오류가 있을 수 있다라는 점을 일부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