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에서 pcie bifurcation를 쓰는 nvme 보드를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위 사진 가운데 있는 칩이 클럭 라인 여러개로 나눠 주는 칩인듯 한데 패키지 위를 갈아 놓았네요..
방열판 같은거 잘 붙으라고 이렇게 해 둔건지?
이름을 알려주면 안되는 부품을 쓴건지?
아니면 각인을 잘못해서??
왜 이런 걸까요??
일리에서 pcie bifurcation를 쓰는 nvme 보드를 하나 구입해 봤습니다.
위 사진 가운데 있는 칩이 클럭 라인 여러개로 나눠 주는 칩인듯 한데 패키지 위를 갈아 놓았네요..
방열판 같은거 잘 붙으라고 이렇게 해 둔건지?
이름을 알려주면 안되는 부품을 쓴건지?
아니면 각인을 잘못해서??
왜 이런 걸까요??
역시 숨기려고 하는짓인게 보편적인가 보네요...
첨엔 뭐 설계를 다른 사람들이 배낄까봐 그러나? 이런 보드에 설계랄게 없는 보드에?? 하고 생각했는데..
저정도로 빡시게(?)갈아논건 처음보네요... 그냥 패키지 자체를 갈아버리다니..
이런 것 해주는 전용기기가 있나? 싶기도 하고 미묘합니다.
그런데 저렇게까지ㅋㅋㅋㅋ
원칙은 발주한 회사에 주문한 수량만큼 납품하고 끝나야 하는데 불량 판정에서 살짝 걸리는 제품
또는 칩 단위로 라이센스가 들어가는 경우에 저렇게 하기도 한다고 그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