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UN 2022-02

보안이거나 뒤가구려서 또는 성능이후달려서인데 보통 뒤가구리고 성능이후달린거를 저렇게 갈아놓는것같습니다.

isaiah 2022-02

접착제로 붙이는 방열판 같은거 안 떨어지고 잘 붙으라고 표면 처리를 하나 했었는데..
 역시 숨기려고 하는짓인게 보편적인가 보네요...

송주환 2022-02

보안 목적이면 아예 레이저 마킹을 하지 않거나, 다른 부품의 마킹을 각인하는데, 저렇게 갈아둔 건 뒤가 구린 경우입니다.

isaiah 2022-02

다른회사가 커스텀 각인으로 주문한 재품 남은거 헐값에 사왔거나 그런 분위기 려나요...
 첨엔 뭐 설계를 다른 사람들이 배낄까봐 그러나? 이런 보드에 설계랄게 없는 보드에?? 하고 생각했는데..

송주환 2022-02

ES 칩일 수도 있구요, 재생 칩일 수도 있고..

Sikieiki 2022-02

재생의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요....허허허

isaiah 2022-02

저것도 꽤 비싼가 보군요.. 대단한 기능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Sikieiki 2022-02

비싸기보단...... 폐기처분되는걸 헐값으로 떼와서 쓰는거니.......500원짜리를 10으ㅓㄴ으로 줄이기만해도 이득이쥬....

isaiah 2022-02

예전에 몇천원 안 하는 칩은 때어네서 작동하는거 골라네는게 오히려 손해라고 들어서요...

dateno1 2022-02

저거 해주는 칩 꽤 비싸서 10달러정돈 했을껍니다

isaiah 2022-02

그정도면 쓰레기에서 때어넬만 하네요...

찬이 2022-02

마킹안된걸 받을 수 없어서인지 실장하고 글자만 갈아버린건 봤지만..
저정도로 빡시게(?)갈아논건 처음보네요... 그냥 패키지 자체를 갈아버리다니..

isaiah 2022-02

날 자국 보면 앏은 날로 여러번 깍은것 같은데
 이런 것 해주는 전용기기가 있나? 싶기도 하고 미묘합니다.

찬이 2022-02

모양을 보면 cnc로 밀어버린거 같기두...
그런데 저렇게까지ㅋㅋㅋㅋ

술이 2022-02

이러든 저러든 제기능만 잘해주면 그만이죠 머. 100원짜리 꼽든 10원짜리 꼽든...

isaiah 2022-02

뭐 그렇긴 합니다만...

코인시덴샤… 2022-02

뒤로 빼돌린 부품이거나  혹은 정상 유통품은 아니라 그럴겁니다 ES 샘풀 팔아먹는거보면 앞에 일련 번호에 다 스크래치로 못 알아보게 해놓음......

허어 2022-02

A 라는 회사가 자기들 제품에 사용하려고 수정해서 발주한 걸 주문 수량보다 더 생산한 버퍼를 갈아서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칙은 발주한 회사에 주문한 수량만큼 납품하고 끝나야 하는데 불량 판정에서 살짝 걸리는 제품

또는 칩 단위로 라이센스가 들어가는 경우에 저렇게 하기도 한다고 그럽니다

봉래 2022-02

이게 가능성 높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