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 2019년 사이의 장비들중 부팅..등의 이상현상에 대한 원인을 찾은것 같습니다.
예전 고수님의 글에서 본체에 남아있는 전력이 원인일수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글에서는 잔여전류 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장비는 브랜드 웍스, 조립 pc, 조립웍스, 라이젠...등 비슷한 현상입니다.
일단 A사 V3,V4용 최상위 보드 사용을 중심으로 적겠습니다.
※ 이상 증상
1. 상가 고압 전압과 가정용 안정적인 전압에 따른 부팅 문제 부분...
- 전압과 부팅과의 연관관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잔여 전류 또는 전압차에 의한 문제일거라고 예상됩니다.
2. 윈도우 10 업데이트후 부팅시램인식 못하여 램 뺏다 꼽는 현상.
- 이부분은 윈도우10이 이제 많이 안정적이라서 이부분의 문제는 자연스레 해결된듯 합니다.
3. 부팅시 로고 나오고 진행이 안되는 현상.
- 통상 램을 뺏다 꼽으면 정상 동작합니다.
이 부분도 잔여전류에 의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4. 부팅 자체가 안되는 현상
- 강제 종료 또는 윈도우10 정상 종료시에도 소리...등으로 이상하게 종료 되는 경우.
※ 해결책
위 증상중 1번 상가 가정용 전압을 제외하고는 잔여전류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즉, 본체에 전류가 남아서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램을 뺏다 꼽았다 쌩쑈도 하고
유투브 같은데는 부품 먼지를 털고....등....
더 나아가서 pc 수리기사를 불러서 돈을 주면 기사는 부품 먼지 털고 재조립 할겁니다.
그리고 잘 돌아간다고 얘기하지요..
사실 부품 고장이 아닙니다.
결국 잔여전류를 없애면 해결될 문제지요.
보통 본체 파워 off 후 본체 on/off 버튼을 몇초동안 눌러면 본체의 전류가 없어진다고 합니다만...
파워의 케이블을 뽑아야 전류가 없어지는거 같더군요.
그리고 단번에 없어지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냥 파워케이블 빼고 본체 on/off 버튼을 몇초동안 몇번 눌러주고 수분 정도 기다린후 파워 케이블 꼽고 본체 on/off 버튼 누르면 해결되는거 같더군요.
이 간단한 사실을 몰라서 수은전지 바꾸고...
지금까지 쌩쑈를 한것을 생각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어쨌던 케이스 만졌을때 전기가 오거나 한다면 우선은 접지쪽 문제로 볼 수 있겠죠..
하지만 님의 생각에 동의 할 수 없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아래 두가지에 대해서만 코멘트 하고 싶습니다.
- 상가 고압 전압과 가정용 안정적인 전압
상가라고 해서 정규 220v가 아닌 .. +/- 10% 전압을 고전압 이라고 표현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송전전압은 765kV, 345kV, 154kV의 초고압으로 이를 1차 변전소, 2차 변전소를 통해 배전선로로 가게 되며 주상 변압기 이전의 전압을 말하는 것인가요?
상가도 가정집도 모두 220v 이지만 상가에서는 가정집과 다르게 많은 전력 소모 변동 또는 에어컨디셔너 , 냉장고, 공사중 사용되는 드릴링 모터등
사용에 다른 전원에 전력품질이 나쁜 것을 말씀하시나요?
후자 이라면 서지 보호를 하는 기기를 컴퓨터 전원 인가 전에 설치 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 됩니다.
이러한 서지등의 영향은 뇌우때와 같이 전력품질에 악영향을 주게되어 디지털 기기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때로는 이런 것이 외부와 연결되는 네트웍 장비를 손상 시키키도 하니까요.
혹시 전자라고 생각 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 본체에 남아있는 전력
유일하게 파워서플라이가 AC 전력 차단 이후에도 미방전된 것이 있는데 이것은 전원 OFF 상태로 수십초 이내에 소멸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잔여전류 라는 표현에 동의 하지 않습니다.
전원 ON/OFF 를 빠르게 반복하면 시스템 리셋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님의 표현에 따르는 "가정용 안정적인 전압" 이라고 해도
이 문제는 동일하게 발생 됩니다.
상가등에서 사용 되고 있는 전력이 전압 불안정 할 수도 이지만 고압 이라서라고 보기는 어렵 습니다.
전력품질이 나쁘게 되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접지 불안정과 서지전압 발생입니다.
접지 불안정은 상가 전체의 전력선 문제이므로 간단히 해결 되지 않으니 컴퓨터 연결 전원에만이라도 따로 접지를 설치 하는 것이 좋겠군요.
서지전압은 서지 보호기를 달면 해결 됩니다.
그 밖에 ... 아래 증상 들은 전력 전원품질이 나쁘면 발생 할 수도 있지만 윈도우10이 많이 안정적 이기 때문에 해결된다라는 생각에도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윈도우10 이 불안정해었기 때문에 램이 인식이 안되거나 부팅시 문제를 만든 다는 생각은 ... 글세요 .. 이걸 MS 가 동의할 수 있을까요?
- 상가 고압 전압과 가정용 안정적인 전압
상가용 전압은 건물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예로 고시원, 모텔 같은 경우는 고압? 전압을 사용할 것입니다.
상가 건물에서 부팅 문제가 심각한 장비가 가정집에서 돌리면 큰 문제가 없을수도 있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저 어릴적에도 조립 PC가 농사용 전기?를 써고 있었는데 부팅시 문제가 되어
PC 구매한 사무실에는 정상 동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농사용 전기를 써면 또한 부팅이 안되어서
PC 구매점과 싸운 기억이 있습니다.
도저히 안되어 다른 PC 수리점에 의해 고가 메인보드를 추가비용을 주고 바꾸니
잘 돌아가는 경험이 있습니다.
전압차이라는거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더군요.
장소도 조금 문제가 된다는 점을 적은 것입니다.
- 본체에 남아있는 전력
저 역시 1분 이내에 소멸이 될것으로 생각되지만 파워 케이블이 꼽혀 있으면 소멸이 잘 안되는거 같아서
위 본문의 글을 적은 것입니다.
본문의 글이 정답이라고는 생각지는 않습니다.
윈도 7 끝시대의 장비들의 이런저런 문제점이 있으면 참고 하시라는 내용입니다.
—>
설마 했는데 정말로 저렇게 믿고 있다니. ㅎㅎㅎ
멀티미터로 측정 해보시죠
전기 전자 전공이 아니시더라도.
이런 건 상식 수준인데. .....
전압이 다르면 가전제품을 어떻게 사용 하나요?
꼭 부품고장...등의 원인이 아니라
' 사용 장소의 문제도 있을수도 있다 '
는 정도로 받아 들이면 좋겠습니다.
표현상의 차이인데
가정집 전기보다 비가정집 즉 상가...등의 전기가 고용량? 고압등의 전기로 인하여
전기세가 엄청 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고압이라고 표현한것은 건물에 들어오는 전압이 정확치는 않지만 가정용과 차이가 있다는 뜻입니다.
부동산 업자들도 그렇게 얘기 하더군요.
그래서 전기세가 싸다고 ....
그래서 ' 가정용 전기와 비가정용 전기의 차이가 있지 않나' 하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