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내에서 사용중인 utm(A)을 다른 utm(B)장비로 교체하려고 합니다.
기존 utm(A)장비에서 공인아이피도 발급받아 이용중인데,
고객사 인프라 특성상 1개의 공인아이피만 접근 가능한 고객사가 몇 있습니다.
그래서 기존 utm을 2주정도 임시로 병행 운영하다가 새로운 utm으로 변경하려고 하는데
2개의 utm을 동시에 이용하다가 안정적으로 새로운 utm을 변경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게 좋을까요?
+ 새로운 utm도 공인아이피를 발급해주신다고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네트워크에대해 아직 공부중이라 아래의 솔루션(?)이 맞는지 확인받고싶은데..
기존 UTM(A)아래에 새로운 UTM(B)를 설치하고 브릿지나 마스커레이드로 연결시켜 이용하다가
새로운 장비로 이전하면 될꺼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가능할까요?
>> 공인 IP주소는 통신사가 임대(?)해 주는 것이지 UTM과는 무관합니다.
당연히 동일한 IP주소를 복수 장비에 할당할 수 없습니다.
2. 기존 utm을 2주정도 임시로 병행 운영하다가 새로운 utm으로 변경
>> 장비 납품사 힘들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 운영하도록 세팅하는거 엄청 어려운데다가 문제 발생시 해결도 안됩니다.
3. 기존 UTM(A)아래에 새로운 UTM(B)를 설치하고 브릿지나 마스커레이드로 연결시켜 이용
>> 하지 마세요.
최적의 방법은, 새로운 UTM을 미리 세팅을 완료해서 대기 + 우리회사 담당자도 그날은 야근 + 고객사 담당자에게 협조해서 그쪽도 야근 시킨 다음..
근무 외 시간 (예 19시)에 시작해서 테스트 까지 끝내버리는 겁니다.
물리적 설치까지 다 끝낸 상태에서 별 문제가 없으면 1시간 내에 완료됩니다.
그리고, 다음날 업무시작 전에 새 UTM장비사 엔지니어를 대기시켜 놓았다가 문제발생시 바로 처리하게 하는게 가장 손쉬운 방법입니다.
2~3. 장애발생 대응은 어렵겠네요..
최적의 방법대로 하고는 싶으나 고객사가 한곳만 있는거도 아니고
대기업들 야근 안시키려고 엄청 노력하기도하고 다들 재택근무라 사실상 불가능하겠네요.
미리 설치후 기본적 셋팅을 모두 완료해두고 기존셋팅을 쓰다가 새로운 장비에 랜선만 옮기는방향으로 가닥을 잡아야겠네요.
다음날 엔지니어 대기... 생각을 못해봤는데 좋은 방법이네요. 원격지원요청 드려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2. 공인망 스위치에서 할당되는 IP를 UTM TO-BE에 부여합니다 .
3. 이관 전 사전 이관 테스트시, AS-IS와 To_BE의 아이피를 바꿔치기 하는 형태 + MAC 교체 합니다 .
4. 각 서비스 점검합니다.
5. 이상 없으면 원복 후 최종 이관 일정에 맞추어 위 상황을 진행합니다.
실제로 대기업에서 망구성변경시에도 합니다.
다만 구성이 MAC 방식이냐 IP방식이냐 에따라 차이가 존재하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