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U 12세대 i5-12500
메인보드 : ASRock Z690 Steel Legend
윈도우 10
PERC H310 IT 작업된 거 구입
제가 서버개념이나 raid나 프로그래밍은 아예 모르는 상황에 하드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검색을 엄청했습니다.
더는 관련 정보를 못찾겠습니다..
서버케이스나 보드를 사기엔 시끄럽다고 해서
일반보드에 사타포트가 많은 보드+PERC H310 조합으로 활용하기로 했거든요.
콘로에서는 구형이라 별 셋팅없이 인식도 되고 하드안에 뭐가 있는지 확인이 되었거든요.
바이오스 화면에 PERC 카드 정보가 도스처럼 떴었구요.
오류 빈도가 높아지자 신형시스템을 마련하고 카드 띄어다가 옮겨서 설치했는데
UEFI이라 그런지 도스처럼 PERC 카드 정보가 안뜹니다.
윈도우 부팅해서 장치관리자 보면 느낌표가 뜹니다.
윈도우 8.1, 2012 설치했을 때도 변함없이 느낌표가 떴구요.(윈도우 7은 설치가 안되더군요. UEFI작업을 했는데도 설치중 멈춤;;;)
오늘 전기테이프를 처음 붙였더니 느낌표가 사라졌다가 1분 정도 있다가 다시 느낌표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OS나 드리이버 문제는 아닌 걸로 보여지니까
마지막으로 바이오스 화면처럼 그렇게 윈도우 진입전에 인식이 제대로 안되서 그러지 싶거든요.
UEFI 방식 메인보드는 윈도우 설치전에 도스부팅해서 뭘 미리 설치해줘야 하는 걸까요?
아님 윈도우 설치후에 뭘 셋팅해줘야 하나요?
유투브 검색하다보니 IT로 펌웨어 작업하는 건 도스화면?에서 SAS 뭐뭐뭐 입력하고 그런 동영상이 있던데..
동영상의 보드가 ASRock 보드더라구요.
저는 바이오스 화면이 안뜨니까 Ctrl+R 같은 카드 진입할 수 있는 명령어가 안먹히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일반보드에서도 잘 쓰시는 거 같은데 제가 너무 기초적인 걸 놓쳐서 그런 거란 생각도 들고요.
아님 일반보드에서 사용가능한 확장카드를 구입하는 게 나을까요?
카드 정보가 보이네요.
걸어주신 이유가 펌웨어가 레거시로 된어있으서 UEFI 지원 펌웨어로 바꿔야 하기 때문이시죠?
또한 펌웨어 올리는 과정에서 레거시 또는 UEFI OpROM은 단순히 부팅용으로 사용을 위해 카드 BIOS올리는것이지 이게 실 동작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펌웨어만 올려도 정상동작해야 됩니다.
+ 참고로 블로그의 글은 제가 작성한 것이며, 위 블로거가 제 글을 무단으로 가져간것입니다...
https://www.2cpu.co.kr/lec/3116
조회수가 나오니 구글 연동 시킬려고 계속 올리시는데.
보기 않좋습니다.
한마디 하기는 했는데 . 신경 않쓰더군요.
I/O 어댑터 하드웨어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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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습니다.
(기가바이트 보드의 경우 오히려 Above 4G Decoding을 켰을때 I/O Error가 나오는 경우가 있었던지라...)
그래도 동일증상 발생이면 호환성 문제로 마땅한 해결책이 없습니다.
BIOS에서 Above 4G Decoding 이거 껐더니 느낌표가 사라졌습니다.
몇시간 동안 지켜봤는데 그대로 유지됐네요.
윈도우에서 하드도 보입니다.
어제밤에는 윈도우도 날려먹은 줄 알았는데 최후의 방법에 95% 포기한 걸 성공시켜주셨어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ㅠㅠ
IT Mode 로 사용하시면 단순하게 Sata 포트만 늘려서 쓰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8개까지 하드 물리실수 있고, 카드의 성능이 저속이며, H/W Raid 보다는 NAS OS 안에서 S/W Raid 가 권장된다고 들었습니다.
테이프 절연은 정확히 가이드 보고 하신거죠?
PIN 2개만 덮여야 하고 뒤로넘어가서 반대면 까지 덮으시면 안됩니다.
네 절연은 앞에 2개, 반대편은 금색부분밑에 살짝 걸칠 정도로 덮었습니다.
전기테이프가 늘어나고 끊어지고 상해져서 처음 붙인상태로 유지가 안되길래
라벨테이프 짜투리로 대체해서 붙여놨습니다.
택배 이름 용지가 괜찮다는 글을 본 기억이 있는데 택배를 다 처리해서 일단 라벨테이프로 붙여놨어요.
카드 불량이거나 옵션롬에러이거나 그럴수 있는데 옵션롬 에러라면 온보드 되어 있는 것들중에서 사용하지 않거나 마니 사용하지 않는 것들
디세이블 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다른 회사 보드로 갈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아수수나 에즈락보드들은 레이드 카드와 특성 타는 경우가 종종있고 기가바이트 보드가 그나마 레이드 카드와 잘 붙습니다..
이것은 절대적이지 않으며 보드 모델마다 특성이 다 틀립니다..
최대한 꺼보겠습니다.
음.. 지금 보드 선택한 게 비싸지만 사타포트 8개라서 한거인데 ㅠㅠ
다른 메이커는 많으면 6개 정도더라구요.
기가바이트라.. 추가 선택사항이 생겨서 좋아해야 할까요. ㅠㅠ
그나마 기가바이트등의 일부 제조사 보드는 호환이 잘 되는편이지만, 연구소제는 워낙 제품마다 바이오스등의 상태가 복불복이라 호환 안 될 수 도 있습니다 (기본 위에 적힌대로 절연 처리하는게 추천됩니다)
바이오스 옵션의 영향도 받긴하는데 어떤 옵션으로도 안 먹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Above 4G나 rom의 csm/efi 선택도 영향 주지만, PCIe쪽 전원 관리 옵션이나 PCIe 세대 설정, CPU의 vt-d, sr-iov 옵션 상태도 영향 주거나 합니다)
기가바이트 보드 음..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음.. 거의 설정자체가 외계언어라 왠만하면 초기 셋팅에서 별로 안건들고 있는데 요것도 검색 한 번 해보겠습니다.
IR모드여도 레이드 활성화 안하면 그냥 패쓰쑤르 되서 그냥 써도 무관하긴 합니다만 IT모드보다는 디스크 액세스 타임이 조금 차이나긴 합니다. 그러나 디스크 12개 이상 SAS하드 꼽아서 쓸거 아니면 거이 체감 못합니다.
그리고 UEFI 모드로 바꾸면 옛날 하드웨어 보드 아니라면 요즘은 부팅할때 뜨던옵션이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콘트롤 할수 있게 종속되어 버립니다.
아? 메인보드 바이오스에서 콘트롤이 되게 종속이 됩니까??
왠만한 옵션은 들어가본 거 같은데 못본 거 같았거든요.
UEFI 셋팅 BIOS에서 Above 4G Decoding 이걸 껐더니 됐습니다.
거의 포기상태였는데(외국 사이트 번역하면서 보는 건 너무 힘들더라구요.)
많이 배웠습니다.
이해는 반도 못했지만 덕분에 제 큰 고민거리를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