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실에 있는 기기 16개를
485 멀티 체널 리시버로 받아서 서버에 연결하려 합니다.
받은 신호를 프로그램하여 데이터를 받아서 원격지에 있는 DB서버에
기록을 하려합니다.
여기에 적당한 485 리시버와
40미터 거리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리시버를 사무실에 두고 485로 배선해야 할지
485리서버를 실험실에 두고 광으로 서버와 연결해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485리시버 부터가 않보이네요.
요구 정밀성과 내구성은 중하 입니다.
- 배려와 질서는 우리 모두를 자유롭게 합니다. -
일단 485는 버스 방식에 km 단위로 전송은 가능한 스펙이니 40미터 정도는 큰 문제 안 되긴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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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가 master로 주기적으로 데이터를 보내는 쪽이라는 버스로 구성하긴 위험하고 1:1로 여러개의 485 컨버터를 사용해야 할 수 있습니다
485는 TXEN을 통해서 TX 중에는 RX를 할 수 없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가장 무난한 comms 232 to 485나 usb t0 485를 사용해보시고 결정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곳에 방폭장비 업체와 작업을 같이 해야하는데..
방폭업체가 배관과 배선을 하기로 하여
리시버를 컴퓨터에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485 Modbus 16체널 모듈러 로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은 우리 목사님이 해 주시면 좋겠군요..
다나와 검색해보니 이런 장비가 나오기는 합니다..
상황에 잘 맞는 장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래 미디어 컨버터 계열(serial to lan) 쓰시면 됩니다.
https://www.sysbas.com/product/wired/lan/serial-to-ethernet/
관리자 입장? 및 개발사 개발실 에서는 1:N 통신이 비교적 잘됩니다.(통신 불량 디바이스 발생시 전체 통신 불가)
신뢰성 있는 관리를 원한다면 LAN 디바이스를 이용하여 관리하는게 안정적입니다.
485는 결국 UART라서 프로그래밍 자체는 232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다만 패킷을 직접 설계하고 파싱을 좀 해야 한다는 점이 귀찮긴 하지만 장점이 참 많죠.
485리시버라는 걸 구할 필요없이 그냥 485트랜시버를 구하면 됩니다. USB 방식도 있고 UART에 직접 연결하는 것도 있고 쓸 수 있는 건 많아요. UART에 PHY가 붙은 것 뿐이라서 가격이 비쌀 이유도 없고요. 그리고 40미터를 광으로 연결할 필요는 없지만 광이 편하긴 합니다. 케이블링을 따로 신경 쓸 필요가 없으니까요. 저라면 그냥 랜선을 씁니다. 그리고 DB서버에 저장한다고요? 그럼 그냥 이더넷 쓰세요. 하하~~
일단 리시버(실험실) - 사무실을 랜으로 해도 40미터는 커버할 것 같고요,
센서(실험실) ---- 리시버(사무실) 이렇게 해도, 485 데이터 케이블이 40미터는 커버할 것 같습니다.
방폭업체에 설계를 주면 케이블링과 배관을 해 줍니다.
그 비용은 업체에서 따로 결제해 주기 때문에
시스템 설계는 편하게 하면 됩니다.
저도 실제로 485 DMX 통신을 하는데 이게 100미터가면 바로 오류 패킷이 뜹니다. 안전빵으로 70미터 놓고 사용 합니다.
LAN 케이블을 놔두고 굳이 RS-485로 연결할 이유가 없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