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를 대량으로 병렬 연결할경우
단자로부터 먼곳의 배터리는 제일 마지막에 방전이 된다고합니다
연결된 선의 거리가 제일 먼곳이니 그만큼 약간의 저항이 증가하고 그로인해 마지막에 방전이 된다 라는 이야기입니다만
그럼 힌쪽끝에서 + 반대편끝에서 -를 인출하면 부하가 고르게 분산되지않을까 하는 고찰과
배터리 여러개를 병렬 연결했을때 상태가 좋지않은 배터리는 전압이 빠르게 떨어지나 전압이 내려가면 다른 배터리의 전압이 높은상태이기때문에 그쪽이 먼저 소모되어서 결국은 동일전蔓막완전방전까지 간다
라는 멍한 일요일의 고찰이었습니다
Yesterday is history, tomorrow is a mystery, So Today is a present
키리히호프의 전류 분배법칙이 틀렸다면 가능한 거겠죠? 전류의 속도는 전자의 속도와 같죠. 전자의 이동도 뮤값이 존재하기때문입니다.
항상 배터리를 병렬연결할때 내부임피던스를 측정해서 비슷한 것끼리 병렬로 연결해야 합니다. 충전시 임피던스가 낮은곳으로
전류 쏠림이 생겨 과충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완충을 하더라도 셀바란스가 틀어지는건 배터리 내부임피던스가 낮은 쪽으로 자연방전이라는 걸로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배터리 병렬 연결시 내부 임피던스가 중요한 거죠.
그런데 쓰고보니 제가 쓴 병렬배터리의 전압이 맟춰진나는 내용과도 충돌하네요 제가 뭔가 잘못 들었는가봅니다
내부 임피던스는 오늘 처음 안 사실이네요 파워뱅크 만들때 참조하여 만들어보겠습니다.....
금속의 저항으로 그정도 거리면 수치로 0.01움도 안 될껀데 이정도면 단자를 땜질할때 생기는 접촉 면적에 따른 영향이나 세척상태같은게 더 큽니다
병렬연결 시 내부저항을 동일하게 맞추는 게 좋은 이유는 바로 전류의 쏠림 때문입니다. 저항이 낮은쪽으로 더 많은 전류가 흘러서 퇴화를 가속화 하죠. 그런데 그게 꼭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그 어떤 소자도 병렬연결하면 저항이 낮은 쪽으로 더 많은 전류가 흐릅니다만.... 우린 그런 구조를 참으로 많이 그리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 병렬이 그렇게 큰 위험이 있다면 아무도 병렬구조를 사용하지 않겠죠? 그리고 자동차용 배터리는 이미 cell 단위부터 병렬입니다. 원통형과는 달리 파우치형은 내부에 다수의 전극이 병렬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치 SSD와 같은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물론 SSD는 웨어레벨링이라는 걸 할 순 있지만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