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레이드쪽도 관심이 생겨서, 구형 카드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마침 백업배터리가 달려 있어서, 메가레이드 MSM에서 백업배터리 정상여부와 변화상황을 체크하고 있는데..혼자서 charge, dischare, relearn 등을 간간히 진행하고 있고
배터리 용량도 늘었다 줄어들었다 하는데아니면 배터리 상태가 안좋아서 뭔가 조치를 취하고 있는것일까요?
혹은 배터리 상태를 정확하게 체크하기 위한 일련의 절차일까요?
레이드쪽은 경험이 적어서 문의드려봅니다.
비정상이면 베터리가 임신하던지 용량이 0에 가깝던지 충방전이 재대로 안되던지 합니다..
3년 이상 되면 슬슬 맛이 간다고 생각하세요..(소모품)
레이드 카드용 받데리 새것 구매가 쉽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우선 받데리로 분류되기에 항공 운송 안되고 서류 복잡하고 KC 인증쪽도 확인해봐야 할 것입니다..
받데리 셀이 리튬이온이면 셀만 교체해서 사용하는 방법도 있기는 합니다..
위의 것은 아레카 BBU 입니다..
소모품으로 보통 2~3년 정도 갑니다.
28일 주기로 BBU를 자동으로 방전시키고 남은 용량에 따라 일정 % 충전합니다. (노트북에 달린 배터리 캘리브레이션 생각하시면 됩니다.)
배터리 남은 용량(보통 12시간도 못 버틸 정도로 남으면)에 따라 BBU 상태가 Fail 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정상이라는 가정하에 Learn Mode를 완료하면 Optimal 으로 바뀝니다.
아무래도 배터리가 오래되었고
말씀하신대로
최대 충전해도 얼마못버틸 용량이 되다보다..
Optimal로 못넘어가고 Fail 처리 된 것 같습니다.
레이드카드 배터리 부분에서 또하나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