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리눅스를 조금씩 사용해보면서, 저에게는 리눅스와도 맞는 부분이 많았고,
그래서 리눅스를 항상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싶은데, 가상 컴퓨터에서는 역시나 여러가지로 호환이 잘 안되서이상하게 표시된다던가 오작동 하는 부분이 커서 포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SATA 방식으로 250GB 정도의 TRIM까지 지원하는 4~5만원대의 저렴한 제품들이 많아.
노트북에 물려서 USB 부팅으로 리눅스를 설치해, 원할때는 리눅스를 쓰고,
필요 없을때는 USB를 빼고 본래 설치된 노트북의 윈도우10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제 생각대로 될지 혹시 여쭤보고 싶습니다.
가능할런지요?
하하하
적당한 중고 노트북을 구매하셔서 거기에서 계속 사용하셔도 되구요.
외장 2.5ssd넣어서 사용하셔도됩니다..
usb에 설치해서 시용하도 막 느린편은 아니긴합니다...
개인적으로 비상용 os wintogo로... 512nvme 남는거 하나 만들어두고 은행용으로 쓰고있네요 ...
조심할 사항은 설치하실때 노트의 하드는 떼어 놓으시는 것 추천입니다
설치할때 하드의 mbr 건드리는 경우가 있더군요
지금은 리눅스가 모든 컴의 메인이고, 윈도우가 보조로 들어갑니다.
리눅스는 한 20기가 정도면 일상 생활 사용은 가능합니다.
USB 쓰면 배터리도 금방 사라지고,
가지고 다녀야 하고
꽂아놓으면 또 다른 거 쓸 일 있을 때 못 쓰고
돈은 돈 대로 들고.
그래서 그냥 바꿨습니다.
^^;
역시 그렇군요....
저는 그냥 VMware로 그냥저냥 쓰고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