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연 2022-03

E-Core가 없는 12600 이하 모델은 그냥 그게 그거입니다. E-Core가 들어가는 12600K 이상 모델은 15% 남짓의 성능 차이가 보고되어 있기는 합니다.

하셀호프 2022-03

e-코어가 문제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도10에서 빅리틀코어간에 구별을 못하니 리틀 코어의 혹사 상황이 되지 않을까요
시간이 지나면 리틀 코어가 망가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당분간은 나온지 오래되었고 검증된 라이젠 추천입니다

참고로 리눅스도 12세대 빅리틀코어 구분 못한답니다
인텔에서 코드를 제공해서 커널에 포함되어서 나오는 게 5월쯤 된답니다
https://zdnet.co.kr/view/?no=20220209072003

dateno1 2022-03

애초에 아무리 흑사해도 냉각등 멀쩡하면 사망하는일 거의 없습니다 (그렇게 쉽게 사망할꺼면 영상 랜더링하거나, 시퓨로 채굴하는 코인같은거 돌리면 단체로 다 순살당해야 합니다)

다만 저렇게 성능 하락 낳는다라는 12세대 E코어의 클럭을 너무 높게 잡아놔서 최초에 목표한 전성비란 측면에서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하셀호프 2022-03

문제는 언밸런스에 있지요
하나는 고성능, 다른 하나는 저성능인데
고성능, 저성능 구분하지 않고 일을 배분한다면 문제가 없겠냐는 것이지요
성능 향상은 따지지 않더라도 저성능 코어에 고성능 작업을 할당하면 문제가 생기지 않겠냐는 것이지요
이제는 일단 인텔 신제품은 의심스럽습니다
또 무슨 문제가 생겼다고 하면 그렇지 합니다
시간이 지나 이제 믿을만 하다고 하면 그때 가서 한번 생각해 볼 것입니다
인텔은 지금으로서는 그냥 싸구려 저 성능에 만족합니다

dateno1 2022-03

하드웨어적인 문제따윈 안 생깁니다 (차라리 하드웨어가 망가지면 보증 적용해서 수리받으면 된다지만, 운영하는 입장에서 더 골치아픈게 문제죠)

그냥 작업이 느리게 처리되므로 컴의 성능이 들쑥날쑥해질뿐입니다 (성능이 빨랐다가 느렸다가 함)

이게 왜 큰 문제인지 이해못하실 수 도 있지만, 100만짤 물건을 사놨는데, 성능이 98 나왔다가 40 나왔다가 하는거니 정말 큰 문제입니다 (고속도로에서 100km/h로 달려야하는데 변속기 문제로 속도가 98이었다가 40이었다가 하는거랑 똑같음)

예전에 ARM 초기 빅-리틀때는 이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셀호프 2022-03

하드웨어적인 문재건 성능 들쑥날쑥 문제건 또 예상치 못한 다른 문제가 생기건 간에
인텔에서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면 그렇지 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빅리틀 구성하든 새로운 아키텍을 해도  또 다른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11에서 제대로 지원해준다고 하는데 11은 또 다른 문제가 있다니까
아예 10으로 백다운하려고 하는데 이거는 빅리틀을 구분 못하는 멍청한 상황이라는 거죠
간단히 말해 하드웨어 하구 os 하구 미스매치라는 것이죠
간단히 말해 그냥 비추입니다
말씀하신처럼 arm 초기에 생겼던 문제들을 인텔은 몰랐을까요
그냥 라이젠 추천입니다

dateno1 2022-03

11 이전에 진작부터 빅-리틀을 지원하던 리눅에서조차 똑바로 안 되는 시점에서 단순히 결함 설계 수준입니다

참고로 11에서 제대로 지원하지도 않아요 (그냥 빅-리틀을 구분 가능할뿐)

dateno1 2022-03

애초에 E코어의 11 효율 여전히 별로입니다

심지어는 코어를 완전히 꺼버려도 대부분의 작업에서 몇%의 차이밖에 안 나고, 10/11 성능차도 5%도 못 넘깁니다

https://www.techspot.com/review/2358-intel-alder-lake-windows-11-benchmark
대충 이런식입니다

심지어는 모든 코어를 동시에 갈구는 프리미어같은거 돌렸을때도 저거밖에 차이 안 납니다 (오히려 코어 격리 기능같은게 더 큰 영향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