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분들이 자세히 적어주셨으나 조금 더 적으면, 소리라는 아날로그적인 요소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할 때 투자 우선 순위는 스피커 > 음원 > 전송 계통(사운드카드/케이블 등)입니다. 즉 스피커(앰프가 별도인 경우 앰프 포함)가 영 아닌 경우 더 말할 사항이 없고, 스피커가 아무리 좋아도 음원의 해상도가 낮고 손상이 가 잡음이 있으면 거슬리는 소리가 그대로 들립니다. 이들을 다 어느 수준 이상으로 준비한 다음에 투자하는 것이 DAC이나 사운드카드, 스피커를 연결하는 케이블 등입니다.
즉 일단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에 투자를 하고 이를 재생할 음원을 좋은 것(SACD, FLAC 등)으로 준비한 뒤 그래도 부족하면 USB DAC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2. 1번과 동일합니다
3. dac내장 이어폰이 있나요? 그럼 별도의 장치로 인식해서 dac내장폰은 의미가 없을텐데요
DAC도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사운드카드의 칩셋이나 온보드 사운드 칩셋도 일종의 DAC 입니다..
사운드카드는 실제로는 PCI 시절에 거의 끝났다라고 봐야 하고 PCIe 카드들도 보통 중간에 PCI /PCIe 컨버터 칩이 달린 경우가 많습니다..
온보드 사운드칩들은 신모델이 나오면서 물리적 성능은 계속 좋아졌다고 할 수 있으나 소리가 좋아졌다라고 말하기에는 글쎄요 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피커(이어폰)가 얼마나 소리를 잘 내느냐에 따라 소리는 달라집니다..
(그 외 스피커의 위치, 갯수 / 귀가 얼마나 소리를 잘 듣느냐도 문제가 되지만)
1/2번에서 이야기 하는 효과라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DAC가 내장된 이어폰 이면 USB 이어폰인가요?? 즉 연결 단자가 USB포트로 된
질문을 좀 더 정확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모델의 스마트폰 어떤 응용프로그램에서 어떤 이어폰을 사용했을때 정도의 질문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3. 어차피 외장 있으면 내장은 안 쓰입니다
즉 일단 스피커나 헤드폰, 이어폰에 투자를 하고 이를 재생할 음원을 좋은 것(SACD, FLAC 등)으로 준비한 뒤 그래도 부족하면 USB DAC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