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영상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노트북이 RTX3070 그래픽 카드입니다.
USB-C 포트로 외부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인텔 UHD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RTX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원리도 조금 궁금합니다.. ^^
아무 생각없이 사용하다가 갑자기 궁금해서 문의 드립니다.
노트북이 RTX3070 그래픽 카드입니다.
USB-C 포트로 외부 모니터를 연결했을 때
인텔 UHD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지
아니면 RTX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그 원리도 조금 궁금합니다.. ^^
예전에는 옵티머스라고 전용 회로를 통해서 했었는데 요즘은 또 달라진 것 같습니다.
자세한 세팅은 아래 링크 같이 설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comterman.tistory.com/2523
모니터가 USB모니터 같은거면 CPU소스 잡아먹고
선더볼트 PCIE 직통 그런것이면 또 내장을 먹을지 외장을 먹을지 다릅니다
1. 그래픽 카드가 옵티머스 기능으로 구성된 경우
3070연산후 UHD의 프레임버퍼로 화면 출력용 데이터 전송 (그래픽카드 둘다 사용)
2. MUX 회로 구성 등 옵티머스가 아닌경우
3070연산후 3070의 프레임버퍼에 화면 출력용 데이터 전송 (3070만 사용)
B) 그래픽카드 프레임버퍼부터 실제 모니터까지
1. DISPLAYLINK 등의 기술을 사용한 경우
1-1. 옵티머스 기술인 경우
CPU를 사용하여 인텔 내장 그래픽 프레임버퍼의 출력 화면 데이터를 압축(인코딩) 후 USB로 데이터 전송, 모니터에서 디코딩 후 출력 처리
2-2. NON-옵티머스의 경우
CPU를 사용하여 3070 프레임버퍼의 출력 화면 데이터를 압축(인코딩) 후 USB로 데이터 전송, 모니터에서 디코딩 후 출력 처리
2. DP-ALT 의 기술을 사용 한 경우
2-1. 옵티머스 기술인 경우
인텔내장GPU의 프레임버퍼를 통해서 디스플레이로 출력.
2-2. NON-옵티머스의 경우
3070의 프레임버퍼를 통해서 디스플레이로 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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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로 정리하면 옵티머스 기능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무조건 그래픽카드를 둘다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없지만, 아주 가~~~아아아끔 가뭄에 콩나듯이 외장GPU에 출력용 단자가 직결되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의 없다고 보심됩니다)
이경우 반대로 내장그래픽의 연산 결과를 외장그래픽 프레임버퍼에 보냅니다. 똑같이 GPU 두개 모두 사용합니다.
옵티머스 적용된 시스템에서 지포스의 역할은 3d 연산 후 출력할 그래픽데이터를 인텔내장 프레임버퍼에 써주는 것 까지만입니다. 이때도 지포스 칩이 항상 작동하는게 아니라 작동하는 프로그램이나 조건이 설정돼있어 이것을 만족하면 지포스+인텔내장, 그렇지 않으면 인텔 내장 단독으로만 작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노트북에서 전력소모 줄일려고 하는거죠.
1. dGPU에 물림 - 바로 출력
2. PCH에 물림 - dGPU-iGPU해서 출력
둘 다 그래픽 가속 받긴하는데, 성능차가 조금 있고, 일부 하드웨어 사용시 차이 있어요
다만 2번경우 프레임 버퍼랑 연결되어있는지 없는지에 따라 아에 되거나 안 되거나가 결정되니 이건 스팩이라도 확인해보세요 (아니면 본체 포트 옆에 마크 있는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