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R3 ECC/REG 메모리 불량이 자주 발생하나요?
시스템 체크 하면서 builtin-diagnosis 를 실행하면
대부분 하나가 불량으로 나옵니다.
사용중에는 ( 메모리를 탈착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불량이 생기지 않는데요.
이상하게도 .. 시스템을 옮기게 되면 내부 먼지 청소하면서 메모리를 다시 꼽을 경우가 있어요.
이렇 경우 하나가 불량으로 인식 되어서 반복하서 계속 슬롯 위치를 바꿔가며 테스트하면
해당 메모리를 꼽은 위치에서만 계속 에러 발생 합니다.
이러면 소켓, CPU 핀이 문제가 아니라 메모리모듈이 문제인데 ...
다른 메모리르 꼽으면 정상으로 나옵니다.
16개 구성인데요. 이중 하나만 불량일때 동일 규격 메모리를 구입하기가 어려울때가 있어요.
DDR3 ECC/REG 메모리는 신규 파트를 구입하기도 어렵고 대부분 중고인데 ..
동일 타이밍 스펙을 갖는 메모리가 구하기 어렵다면
16개 모두 바꿔야 할까요?
메모리가 자주 불량이 발생 하나요?
작년 부터 지금까지 시스템 관리하느라 청소하고 케이블 정리하다 하고 나서 메모리 테스트하니까
작년에 한개 .. 오늘도 한개 ...
CPU , 메모리는 초기 불량 아니면 불량 발생이 없는줄 알았는데 .. 자꾸 발생 하니가 .. 신경 쓰이는군요.
전원은 반드시 OFF 상태이지만 간혹 AC 전원이 꼽힌 상태에서 전원만 OFF 일때
메모리 빼고 꼽을때 불량 발생 가능성이 있나요?
그게 원인이면 ... 메모리 다 불량이 되지 않고 하나씩만 ???
초보자 ....
따라서 상황에 따라 다 다르지만 메모리 모듈 자체 불량 확률은 높아질 수 밖에 없고요..
대략 10년 이상 되면 불량율이 높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꼭 그렇지 않지만)
그리고 메모리 불량 체크 유틸리티들 여러가지가 있지만 리눅스 베이스로 만들어진 프로그램들이 잘 잡아냅니다..
메모리 전체용량 한번 테스트 하지 않고 시간을 오래 들여서 하루 이상 여러번 돌립니다..
그 외 불량 메모리는 다른 믿을만한 시스템에서 테스트를 하는게 맞다고 보고요..
해외는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삼성메모리로 통일되기에 스팩만 알면 같은 모델 구하는 것은 해외보다는 쉽습니다..
불량 파트넘버를 자세히 보니 아래 처럼 약간씩 다르네요..
PC3-12800R-11-11-E2-D3 M393B2G70BH0-CK0
PC3-12800R-11-12-E2-D4 M393B2G70DB0-CK0
구입할땐 하나의 파트넘버로 검색해서 동일한 것을 확인해서 주문 했었고
8개 , 16개 단위로 구입하였기에 자세히 확인 없이 삽입해서 사용했었는데
실제 배달되어온 것들은 조금씩 달랐는데 모르고 사용하고 있었나 봅니다.
하나씩 개별구입 해야하고 동일 파트를 구입할 수 있을지 ..??
이베이를 믿을 수 없어서 .. 비슷하면 보낼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저 정도로 똑같은 파츠넘버로 구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같은 용량 같은 랭크 같은 스피드 정도 모델에서 만족해야죠..
HP는 메모리 트레이닝이 아주 꼼꼼한데요..
접촉에러가 있으면 시스템 부팅에 세우는데..
장기 운영전에 완벽성을 추구합니다.
잘 닦아 주셔야 합니다.
정전기는 가능성이 있기는 있습니다. 확율적으로 작기는 하지만 건조할 때 문제 발행하긴 합니다.
털옷을 입었을 때는 심하죠.
케이스 열고 샤시에 드라이버 접촉 , 샤시에 미리 손을 대서 대전 없이 작업하느게 습관이긴한데 ..
나도 모르게 정전기 이건게 발생할 수도 있지요.
이미 서서히 손상되었지만 모르고 있다가 가끔씩 HDD 교체등 구성변경시 Diagnostics을 실행해 보는데 이럴때 불량으로 검출 되는것 같습니다.
이상한 점은 평소에 부팅시에는 "Dell Reliable Memory Technology (RMT) has discovered and isolated errors." 이런 메시지는 나오지 않다가
Diagnostics를 실행해서 오류가 확인되면 .. ( 대부분 실행이 중간에 멈추고 진행이 않될때.. )
메모리를 탈착후 부팅하면 그때부터는 RMT 메시지 발생해서 BIOS 진입해보면 BIOS-System Logs 에서 몇번 슬롯 메모리 에러 카운트를 알려 주네요.
리눅스서버 사용상 거의 리부팅 없이 6개월 이상 사용하다가 특별한 이벤트가 있을때 자리를 옮긴다거나 ..
정전이 발생 한다거나 해서 리부팅 해야할때는 약간의 정비라고 할까 해서 케이스를 오픈해서 뭔가를 하는데 ... ㅎㅎㅎ
이럴때 HARDWARE-FAILURE- 신께서 강림을 하시네요 ..
장비 돌리다가 끄고 다시 키면 문제가 생기는 것은 오래된 장비일수록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고
장소가 미세한 진동이 있으면 그럴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그런데 장소에 진동이 있거나 하는 것은 찾아내기가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메모리 꼽을때 확실하게 꼽고 양옆 메모리 걸쇠가 확실히 잠겼는지 확인하는게 중요하죠..
os올라온 후에 메모리 모듈을 살짝 흔들어보는겁니다
단순히 os올라와 있는 상태로는 약간 흔드는걸로 뻗으면 안됩니다
부팅이 문제가 생기거나 ...
Diagnostics 에서 오류 검출 ...
불량 메모리 교체후 .....
문제 없이 부팅이 되면
Diagnostics PASS 이후에
memtest86 는 오래 걸리지만 ... 결국 PASS
이렇게 일련의 과정중 memtest86 항상 뒷북이 되어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적이 없군요.
상시 메모리 체크하는 어플이거나 부팅중 확인 절차 과정에 있어여만 실효성이 있어요.
대량의 메모리 구입후 테스트가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
서버나 웍스테이션 사용중에 memtest86 는 선제적으로 메모리 불량 여부를 확인 하지 못하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