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나 만물상 같은 곳에서 파는 저렴한 DC인두기 Quicko T12-942 같은 것도 충분하고요. 칼팁이면 됩니다. 팁은 좀 좋은 걸로 여분까지 준비해 두세요.
인두 성능은 고만고만 합니다. 온도는 350도를 넘지 않는 게 좋고 실납은 너무 두껍거나 얇은 게 아닌 직경 0.5~0.8mm 정도 되는 게 여기저기 쓰기 좋습니다.
핀셋은 본인의 손에 맞아야 합니다. 끝이 너무 뾰족한 건 오히려 불편하죠. 두어가지 가지고 있는 게 좋습니다. 1자형보단 살짝 굽어 있는 형태가 보면서 잡기 좋습니다.
납땜 후 납을 제거할 생각은 버리세요. 오히려 작업결과를 망칩니다. 그냥 연습을 많이 하세요. 사전에 면을 고르려면 솔더윅을 쓰면 됩니다. SMD쪽은 가급적 가는 구리선으로 직조된 제품이 좋습니다. 하지만 솔더윅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너무 열을 가해서 land가 떨어지는 일이 많거든요.
SMD 부품 납땜하는 요령은 땜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둔 다음 한쪽에만 납을 살짝 먹이고 거길 살짝 가열하면서 부품을 수평으로 내려서 안착시키는 것입니다. 그럼 붙어 있으니 반대편에 납을 먹이면서 땜질하면 됩니다. 연습 많이 필요합니다. 연습하면 SMT 머신에서 나오는 것 처럼 땜질할 수 있습니다.
smd 저항 : 일단 PCB 패턴 한쪽에 납먼저 먹이고 시작하면 쉽습니다.(고정땜이 되어야지 편합니다.)
콘덴서에 : 여기도 일단 PCB 패턴에 한쪽 꽉 눌러서 고정땜해야지 쉽습니다.
어떤 핀셋, 그리고 어떤 전기 인두제품인지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핀셋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유뷰브보니, 앞이 약간 날까로운걸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아직도 20년 지난 아림 40W 인두기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알리에서 복각용 하코 구입했는데, 아림인두기가 망가지지가 않네요.
알리 찾아보시면, 저렴하고 성능좋은게 요즘 엄청 많더라구요.
납땜후 납을 제거하는 기구(깔끔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요건 케이스바이 케이스라서, 수동 흡입기, 전용 흡입기, 전선이 꼬아진 솔더링 선줄같은거 지지면서 사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너무 급진적일수도 있지만
납땜질 추세가 핸드열풍기로 넘어가는 추세라 차라리 시작부터 이런 쪽으로 유툽 찾아보시고 공부 하는 것도.......
초보가 쪼그만 SMD를 기존 납땜기로 인두질 해봤자 소자가 너무 작고 무연솔더링에선 온도가 높아서 열충격 먹어서
소자 기능이 죽거나 국소적으로 과열된 PCB 기판 패턴(랜드)만 일어납니다
열풍기 솔더링은 검색 해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전 차라리 입문 하시려면 트렌드에 맞춰 입문 하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 열풍기 방식의 온도 조절 풍량 조절 되는 제대로 된 납땜기는 초기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T T
근데 피규어 수집이나 레고 시리즈 가격에 비하면 또 비싸다고다고만 볼 수도 없죠 )
과거부터 아마추어 납땜질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기판은 안 건드리고 전기 배선이나 납땜질 합니다
이유는 뭐 어느 순간부터 전자 기판 수준(컨셉?)이 간단한 소자 하나 바꾸는 것도 어느정도 장비나 숙련 정도가 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영역이 되었더군요
잘 녹는 유연납에 소자도 크고 거기다 리드선이 나와 있던 시대가 거저먹던 시대였죠.......ㅎ
뚜뚜김대원
그리고 납땜 후 납을 제거하는건.. 납흡입기 아니면 "숄더윅"이라고 금속으로 된 천 느낌의 납 빨아들이는 녀석이 있습니다.
인두 성능은 고만고만 합니다. 온도는 350도를 넘지 않는 게 좋고 실납은 너무 두껍거나 얇은 게 아닌 직경 0.5~0.8mm 정도 되는 게 여기저기 쓰기 좋습니다.
핀셋은 본인의 손에 맞아야 합니다. 끝이 너무 뾰족한 건 오히려 불편하죠. 두어가지 가지고 있는 게 좋습니다. 1자형보단 살짝 굽어 있는 형태가 보면서 잡기 좋습니다.
납땜 후 납을 제거할 생각은 버리세요. 오히려 작업결과를 망칩니다. 그냥 연습을 많이 하세요. 사전에 면을 고르려면 솔더윅을 쓰면 됩니다. SMD쪽은 가급적 가는 구리선으로 직조된 제품이 좋습니다. 하지만 솔더윅은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보통 너무 열을 가해서 land가 떨어지는 일이 많거든요.
SMD 부품 납땜하는 요령은 땜면을 평평하게 만들어 둔 다음 한쪽에만 납을 살짝 먹이고 거길 살짝 가열하면서 부품을 수평으로 내려서 안착시키는 것입니다. 그럼 붙어 있으니 반대편에 납을 먹이면서 땜질하면 됩니다. 연습 많이 필요합니다. 연습하면 SMT 머신에서 나오는 것 처럼 땜질할 수 있습니다.
실력이 40
장비가 60
우선 장비가 좋으면 초보자 입장에서 편합니다.
너무 구닥다리 사지마세요.
요즘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납 제거도 힘듭니다.
소리전자에 잠복하고 계시면 가끔 공장에서 사용하다 나온 납땜 인두기 괜찮은 것이 나옵니다..
납땜은 일종의 감각으로 하는 것이라 봐야 하기에 많은 연습(작업)만이 납땜을 잘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에서 촬영한 납땜하는 동영상을 유튜브로 보시면 그럭저럭 도움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c/Androkavo/videos?view=0&sort=p&shelf_id=0
콘덴서에 : 여기도 일단 PCB 패턴에 한쪽 꽉 눌러서 고정땜해야지 쉽습니다.
어떤 핀셋, 그리고 어떤 전기 인두제품인지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네요.
->제가 핀셋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유뷰브보니, 앞이 약간 날까로운걸 많이들 사용하시더라구요.
->저같은 경우 아직도 20년 지난 아림 40W 인두기 사용중입니다., 예전에 알리에서 복각용 하코 구입했는데, 아림인두기가 망가지지가 않네요.
알리 찾아보시면, 저렴하고 성능좋은게 요즘 엄청 많더라구요.
납땜후 납을 제거하는 기구(깔끔하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요건 케이스바이 케이스라서, 수동 흡입기, 전용 흡입기, 전선이 꼬아진 솔더링 선줄같은거 지지면서 사용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아, 필력이 부족하니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네요.ㅜㅜ
인두기로 장착이 깔끔하게 안되더라구요.
납을 먹일때 꼭 은납과 젤플럭스를 사용해서 모자란 손기술을 조금이나마 매꿀수 있었습니다.
솔더웍을 사용하면 납땜을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에 납땜으로 검색하면 여러 고수들의 납땜 영상을 볼 수 있으니 보고 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납땜질 추세가 핸드열풍기로 넘어가는 추세라 차라리 시작부터 이런 쪽으로 유툽 찾아보시고 공부 하는 것도.......
초보가 쪼그만 SMD를 기존 납땜기로 인두질 해봤자 소자가 너무 작고 무연솔더링에선 온도가 높아서 열충격 먹어서
소자 기능이 죽거나 국소적으로 과열된 PCB 기판 패턴(랜드)만 일어납니다
열풍기 솔더링은 검색 해보시면 많이 나올겁니다
전 차라리 입문 하시려면 트렌드에 맞춰 입문 하시라 권하고 싶습니다
(물론 이런 열풍기 방식의 온도 조절 풍량 조절 되는 제대로 된 납땜기는 초기 비용이 많이 비쌉니다....T T
근데 피규어 수집이나 레고 시리즈 가격에 비하면 또 비싸다고다고만 볼 수도 없죠 )
과거부터 아마추어 납땜질 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기판은 안 건드리고 전기 배선이나 납땜질 합니다
이유는 뭐 어느 순간부터 전자 기판 수준(컨셉?)이 간단한 소자 하나 바꾸는 것도 어느정도 장비나 숙련 정도가 되지 않으면 쉽지 않은 영역이 되었더군요
잘 녹는 유연납에 소자도 크고 거기다 리드선이 나와 있던 시대가 거저먹던 시대였죠.......ㅎ
크림납을 바르고, 열풍기로 열을가하니 납이 사르르 녹으면서 납땜이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