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 저는 인텔빠인대..
앞전에 누가 중고? 로 싸게 파시는걸 보고 냅다 사다가
회사 창고에 남는 보드로 하나 만들어서
상당히 잘쓰고있습니다..
인텔은 역시 제온!
근대 고사양은 필요가 없고..
어차피 컴 켜봐야 할건 유 / 2시퓨 / 코딩 인대 / 원격 모니터링
이번에 회사에서 각 부서별 관리직급 데탑 하나씩 새로 마추라고..
그래서.. 바꿀려고 생각중이긴한대..(내돈 아니니까 바꾸고 싶긴한대..)
지금 작업에서 1700 이상 갈필요는 없을듯한대.. (4.0 오버 / 3600 램오버 32GB)
일단 체감이 얼마나 될지.. 라이젠 이라 해봐야 지금쓰는 데탑 1700 // 노트북 4500U 인대..
뭘 알아야지... -_- 벤치 점수 보단 실사용자들이 얼마나 체감하는지가 궁금하기에..
(이상하게 벤치 점수 놀이는 영.. 믿음이 안가서...)
벤더사 데탑이나 사주지 왠 조립인지.. 어휴..
B2B로 파는 삼성제품이나 아니면 벤더 써도 충분할 듯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레이드 서브 시스템( 돈이 없어서 침만 질질) 이나 레이드 카드쪽에 빠져 살아서 PCIe 레인에 좀 민감하고
보드는 인텔 아니면 안씁니다..
라이젠 보드 제조사 중 그나마 재일 갸발 능력이 좋은 곳은 ASUS 다..
인텔과 AMD를 비교해보면
인텔은 제품 출시후 호환성 버그나 버그 문제가 적은 편이다..
버그가 발생해도 전반적으로 AMD보다는 빨리 해결이 되는 편이다..
AMD 라이젠은
CPU 자체 퍼포먼스는 인텔보다 좋다..
라이젠 처음 나오고 몇세대 거치면서 큰 버그 문제들이 몇번 나왔고 AMD본사에서 처리하는데도 시간이 상당히 많이 걸린 경우도 있다..
AMD는 인텔보다 내부테스트가 엉성하다는 느낌을 준다..
보드는 같은 보드지만 여러 세대 CPU를 사용이 가능한데 이게 바이오스와 펌웨어 그리고 드라이버로 해결하는 것이라
문제가 생기면 어느 정도 최신 바이오스와 펌웨어 최신 드라이버가 셋트로 필요하다..
개인적인 의견
AMD라이젠도 성능면은 충분히 발전했고 시스템 안정도도 옛날보다 좋아졌으나 시스템 안정도나 버그 처리능력은 아직 인텔보다는 못하다..
AMD라이젠은 중요 업무보다는 아직은 게임용이다..
AMD는 옛날과 같이 CPU는 훌륭하나 시스템 손발에서 딸린다(호환성이 부족하다)..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AMD의 모든 성능을 끌어내려면 CPU외에 모든 것을 다 직접 만드는 크래이 정도 되는 회사의 시스템은 되어야 할 듯하다..
물론 이사이트에는 AMD라이젠 쓰면서 블루스크린이나 문제 다 해결하고 아주 잘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시장에도 좀 늦게 퍼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텔 12세대 초창기 같이요..
자동차로 비교했을때 제로백 / 최고속도 둘다 많은 폭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2. v-cache 적용 모델은 AMD EPYC 시리즈 를 보면 가격차이는 거의 없지만 성능 향상폭이 제법 컸습니다만.. 데스크탑에선 가격대비 성능폭이 좀 적을듯 합니다.
3. 인텔쪽 벤치마크 자료 보면 DDR5 는 아직 초기라서 DDR4 와 성능차이가 크게 나진 않습니다.
현재의 DDR5-4800 은 큰 의미없고 DDR5-6000 이상으로 올라설때나 DDR4 대비 성능향상이 체감될듯 합니다.
하지만 새 보드 살거면 인텔 12세대가 낫습니다.
여기서 검색어를 라이젠으로 하면 라이젠에 대한 여러가지 뉴스나 루머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3/read/2250828
이런 버그는 심했죠..
시네벤치 R15 싱글 1700 149점/2700x 174점/5600x 258점
어떤작업이냐에 따라 체감이 적고 차이나고 하겠지만
모델링이나/고사양게임/CPU갈구는 작업에서는 체감 꽤 날거에요
L3 캐쉬도 2배라 넉넉하고
12세대 나와서 가격도 많이 떨어졌고
2000번대 올라가면서 성능 향상이 꽤 있었고
3000번대 올라가면서도 상당히 올라갔구요.
5000번대에서 엄청 올라간갈로 알고있습니다.
5000번대 사용가능한 보드시라면 바꾸시는것도 갠춘합니다.
5600x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까요.
곧 나올 3d캐시 들어간 제품은 5800라인에만 나올거고 가격도 그렇게 착하지 않을거며
게임에서만 성능 향상이 두들어지지 일반 5800x와 10%도 차이가 안나기에 그냥 5600x로 가시면 상당한 차이를 느끼실수 있지 싶은데..
채감성능이라는게 워낙 개인차이가 크기에..
그냥 5~6세대 정도 싸구려 인텔이면 될 듯합니다
뭘사든 그정도 효용으로 사용하시는 것이고 비싼 거 살수록 그냥 돈 낭비일듯 합니다
중고 sff 델 데탑 정도면 딱일듯 메모리는 필요에 따라서 좀 많이
약간 과장해서 두배 정도 나는듯합니다.
여기에서 5950X로 넘어왔는데 약간 성능 이점의 체감은 있지만 기대치는 아니였습니다. 스마트액세스메모리 지원되서인지 4K게임 버거웠던게 조금 나아진건 있었습니다. 인코딩은 12코어나 16코어나 비슷비슷 하더라구요.
거실에 TV와 연결하는 컴퓨터가 1700X 인데 기존에 8300 시퓨가 약간 부자연스러웠던게 다 해결은 되긴 했습니다. 4K 영화보는 용도로 VGA만 괜찮으면 문제 없을줄 알았는데 시퓨도 어느정도는 받쳐줘야 하는거 같습니다.
1700X 쓰면 좋은점은 너무 조용해서 저전력CPU 쓰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