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전문가 선생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현재 네임서버가 죽어서 서비스가 불가능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네임서버 정보를 보고 등록된 네임서버(ns.xxx.xxx)로 ping 을 해보니
호스트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는데요.
이런 경우 혹시 운영하고 있는 네임서버가 문제가 아니라
도메인을 관리하는 registra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제 상식으로는 네임서버의 ip의 경우 도메인 등록할 때 회사 자체의 네임서버보다 상위인
네임서버 관리 기관에서 값을 가지고 있는 게 맞다고 생각되는데요.
등록할 때 넣었던 정보와 상관없이 자체 네임서버가 문제가 있으면
네임서버도 호스트 검색이 안되는 것이 맞는지요?
상위에서는 사용자가 원하는 (커스텀) 한 네임서버를 지정햇기 때문에 못찾는게 당연한 결과 인듯 합니다.
즉
가비아 도메인 구입 => AWS ROUTE 53 으로 위탁 하는 경우 가비아 네임서버에는 DNS 타입이 NS인 아마존 도메인을 넣게 되구용.
그럼 아마존 DNS에서 위탁 운영 할 수 있는 거구요ㅕㅇ.
직접 named 서버를 운영하여 ns1, ns2를 지정했다면 서버가 죽으면 당연히 못 찾아갑니다.
바쁘신데 답변 감사합니다.
자체 네임 서버를 운영중인데 원인을 찾지 못해
혹 상위 단계에서 문제가 있었나 궁금해서 질문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컷해야 루트 도메인으로 등록된 A레코드정도나 찾아갈까말까합니다
바쁘신데 답변 감사합니다.
거기서 아무 응답이 없으면 가져올때가 없죠 (입력한값을 가져올 출쳐가 없음)
그 네임서버에 들어있는 모든 사이트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네임서버의 기본부터 아셔야 할것 같은데
네임서버는 도메인과 사이트 서버의 ip를 연결해주는 서버이고
도메인을 관리하는 등록기관은
사이트와 네임서버를 연결해주는 역활입니다
그러므로 도메인 소유기간이 지난경우와
네임서버에 문제가 있거나
사이트의 서버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당연히 사이트와 연결이 될수 없습니다
상위기관에서 ns.domain.com 이라는 호스트를 네임서버의 IP로 지정했으니 최소한 ns.domain.com 은 풀이가 되고 아이피가 쿼리 응답이 되어야 하지 않냐 그거거든요. 뭐 의심해볼만한 시나리오긴 합니다만 현실은 상위기관에서는 쿼리 응답을 해주지 않는다는게...
네임서버가 정상같이 보이는 상황에서 문제 파악의 요소를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중간 방화벽 설정 문제인 것으로 결론이 났는데 다들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는 납득이 잘 안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