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로드시스템안녕하세요, 풀로드 조성빈입니다.
제가 친구들과 매 분기 정기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이 번에 제가 여행기획을 해야 할 순서인데 부산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그런데 평생 경기도에서만 자란 저는 바닷가 바로 옆 오래된 포장마차 같은 곳에서 친구들과 맛있는 음식 먹는 것이 소원 중에 하나였는데요
최근 관광지 돌아다녀보면 관리 때문인 지 포장마차들을 정리해서 포장마차 타운을 만들어 놓은 곳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원래의 운치는 사라지고 그냥 술집 모여있는 느낌이더라고요. 너무 실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번에는 사전조사해서 멋진 곳으로
가보고 싶습니다.
부산에 정말 운치있는 포장마차 있는 곳 아시면 추천 꼭 부탁드립니다.
PS. 건축학개론에서 한가인과 엄태웅이 술 마신 저런 곳 너무 좋습니다. ^^
청사포 2022년 3월 사진입니다.
기장 어디인가 봅니다..유튜브 보다가 나온 곳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부산에서 그래도 회(물고기 파는데서 물고기 고르고 초장집에 가서 셋팅하는 것)가 가격이 저렴한 곳이 다대포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vBFol5Uo6Y
https://www.youtube.com/watch?v=-s91lvrTUM8
https://www.youtube.com/watch?v=gOM6osXygvM
위 링크는 그냥 참고 자료 정도로 생각하세요..
코스는 충분히 나올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예전이 워낙 오래전이라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수민이네가 조개구이와 장어가 관광객들에게는 인기있었습니다.
제일 피해야할 곳은 해운대 포장마차 촌입니다. 절대 피하세요. 추억만드려다가 호적에 줄그일수 있는 곳입니다.
요새 유행인 곳은 연화리 포장마차촌인데, ... 해떨어지면 영업을 안해서. ...
포장마차가 밤에 영업을 안 하고 낮에만 한다면 영업이 거의 되질 않을 것 같아서요..
혹시 전화라도 해 볼 수 있게 야간에 안 하는 곳이라도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__)
그래서 일몰후에는 영업이 불가능 합니다. 주변 상인들과 협약인거 같더라구요.
그 해녀촌에서 장사하시다가 건너편에 건물지어 들어가신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가게로 가시면 좋을 것 같은데.
문제는 이 연화리가 꽤 멉니다. 그래서 추천드리기가 좀 곤란하지만 아래 댓글을 보니 운전자가 있으시면 연화리
추천해볼만 합니다.
https://blog.naver.com/dodoti/220896755936 여기 추천할만 합니다.
이게 얼마나 유명하면 강남 술집에서 연화리 세트로 팝니다. ㅎㅎㅎ
https://m.blog.naver.com/jsjung1999/222440591797 (여긴 강남구 입니다.)
가게마다 별 차이 없고 대동 소이 합니다.
해운대포장마차촌은 랍스터 포함한 세트 (20만원을 호가합니다.)를 먹지 않으면 손님 대접도 안해줍니다.
불친절의 대명사죠. 절대 비추입니다.
저희가 관광지 구경할 께 아니라서 대충 해운대~기장 정도에 있으려고 했습니다. 지도로 검색해보니 기장보다 약간 더 위네요.
첫날 해운대IC로 빠져나와서 점심에 들르면 딱 맞는 것 같습니다.
크.. 벌써부터 바다냄새 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고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기장쪽이나 감지쪽 가면 조개구이 포장마차 등이 있습니다만 그렇게 매력적이지는 않습니다.
기장과 감지 쪽도 검색 해 보겠습니다. 감지는 처음 듣는 지명이라 호기심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밤에 술을 드셔야 하는 상황이니 숙소와 너무 멀지 않았으면 합니다. ;)
뭐.. 어떻게든 숙소에 올 수는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