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브리오 2022-04

발열 없는 USB 메모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대량의 복사를 하게 되면 모두 뜨거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겉이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재질의 USB 메모리를 선택하세요.
그나마 그게 제일 나은 선택일겁니다.

박문형 2022-04

산업용 USB메모리가 있는가 검색하니 마땅한 것이 없고

다나와에서 USB메모리 중에서 무엇이 잘 팔리나(인기가 있나) 봤더니 Sandisk 와 삼성전자 제품 뿐이였습니다..

스팩상 성능은 전반적으로 삼성전자제품이 좋고요..

USB 3.0을 지원하는 콘트롤러 칩셋은 몇가지로 한정이 되고 다들 보통 열이 꽤 납니다..

따라서 금속케이스로 된 알맞는 디자인과 가격의 제품을 써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만두와라면 2022-04

단순 부팅용이면 발열 걱정을 별로 안 하셔도 될듯한데요.
32기가나 64기가 몇 개 가지고 있는데 별로 발열은 없고.128짜리들은 데이터 전송하면 꽤 뜨거워지긴 하더군요.

안형곤 2022-04

발열이 없을수 없는 이유가, 2.0은 최대 500ma 이고 3.0은 900ma 입니다.

전력소모량이 많으니  당연히 열이 많이 납니다.

그 적절한 발열에 맞추어 제품 설계되어 있을꺼라서, 메이저 브랜드 제품이라면 큰 무리는 없어보입니다.

dateno1 2022-04

메이저 브랜드도 문제 생기는게 현실입니다

예를 들어 Sandisk Ultrafit 초기모델 발열 견디다못해서 스로들링 걸려서 속도가 1/10로 추락하거나, 심하면 장치 인식이 풀렸습니다 (한 20기가쯤 복사시킨후 속도 떨어지는게 보일떄쯤이면 손으로 만지지도 못할만큼 뜨거워집니다)

안형곤 2022-04

아, 물론 다는 아니겠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usb메모리는 작지 않으면서도 알미늄으로 바디가 싸져있어서 방열판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제품은 렉사입니다.

지금은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일반유저 2022-04

예전에 샌디스크 미니사이즈(손가락 한마디정도) 128GB 써본 적이 있는데, 쓰기 작업시 발열이 상당해서 손대기가 힘들정도 였습니다.

속도도 느리고해서 좀 투자해서 MLC를 사용한 128GB USB메모리를 구입했는데,

60GB정도 쓰기 작업시 발열도 약간 따듯한 정도이고 속도도 빠르고 지금까지 만족하며쓰고 있습니다.(크기는 위의 것의 2~3배정도 깁니다)

참고하세요.

dateno1 2022-04

발열 적은것 찾으면 2.0 수준의 성능밖에 기대 못합니다

결국 고성능=발열 심함입니다

정의석 2022-04

발열문제가 내구성의 문제때문이 아니라면, 외관이 플라스틱으로 된게 만지기에는 덜 뜨겁습니다. 그대신 방열이 안되니 제품수명등에는 좀 안좋겠지요.
그리고, 또하나 대부분의 경우 크기가 크면 덜 뜨거워지는거 같습니다.
브랜드 차이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김제연 2022-04

회원님들 답변 감사 합니다..
정작 헤놀에 쓸꺼라 .. 그냥 맘편하게 2.0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 다만 가격 장난질이 심해서 ㅡㅡ; 당장은 구입 안하고 .. 나중에
세일할때 기다려서 사야겠네요..

무아 2022-04

쓰기 속도를 제어해서 일정 속도 이하로 쓰기가 가능하다면 USB3.0 쓰는게 발열이 덜 날것 같은데요.

죠슈아 2022-04

용도가 헤놀 부팅 또는 esxi 나 proxmox 부팅용 이면
USB3.0이 아니어도 되고
용량이 32GB 일 필요도 없을텐데요
부팅 이후엔 엑세스가 없으므로 발열도 없을텐데요?

김제연 2022-04

네 그냥 usb 3.0 있는 마당에 .. 거기에 가격도 별로 차이가 안나서요 .. 이왕이면.. 해서 했는데
이것저것 찍어봐도 .. 발열관련 얘기들이 다 있네요 ..

죠슈아 2022-04

발열은 3.0 일때 더 심하죠...
3.0 아닌 것을 구입하기가 더 어려울 수도 있고 가격이 더 비쌀 수는 있습니다.
사용목적이 속도가 중요하지 않으므로 아래 링크 USB 메모리를 사용하면 될듯 합니다. 발열은  거의 없던데요 .
https://www.ebay.com/itm/324287876828?epid=141715812&hash=item4b81104edc:g:KqgAAOSw6dhfVtZ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