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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서버 컴퓨터인 경우 제조사에서 무상 AS 및 기술 지원 기간은 3년 정도 연장하면 최대 5년 정도입니다..
HDD /SSD 같은 경우는 부하를 얼마냐 주었느냐에 따라 틀리지만 3년 정도 쓰면 다 바꿔 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비를 구매한 후 1년 혹은 그 이상의 단위로 사용하지 않다가 사용하게 된다면 장비를 켜둘 경우에는 전기비도 무시 못하게 되고
실제 가동시에는 그 전에 전체 점검을 해야 합니다..
장비를 끄고 보관할 때도 어떻게 보관하느냐도 중요할 듯합니다..
그 외에 소프트웨어가 어떻게 바뀌느냐도 중요합니다..
한가지 소프트웨어 가지고 10년 20년 줄창 돌리기 힘듭니다.. 특히나 요즘은 보안 문제가 아마 소프트웨어에서 재일 발목을 잡을 겁니다..
보통 하드웨어는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솔류션에 종속되기에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나 솔류션의 생명이 얼마냐에 따라 하드웨어도 거기 맞추어서
새로 구매하던지 유지보수를 하던지 해야 할 것입니다..
어떤 것은 20년 이상 써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럼 12년 후에 솔류션 유지 보수 하려 할때 고생이 되면... 어뜩...
미리 사놓자..
그럼 오랜동안 보관하려면 이거는 가끔 전기를 넣어 줘야되.. 는 것도 있겠죠.
제품마다 오랜시간 보관하는 방법이 다르니까요..
전자제품은 거의 Firmware, Bios 등 구동장치를 보관하는 것이 Rom 형태여서.
베터리도 필요하고 충전도 되야하고.. 등.
대부분 시간이라는 변수가 보존과의 관계가 있습니다.
일단 저 장비가 수 년 뒤에도 똑같은게 계속 나오는 수명이 매우 긴 것이거나 그 장비가 아니면 절대 다른 것(후속 모델을 포함하여)으로 대체할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규모가 작고 능동적인 기업이라면 장비를 처분하여 경제적 손실을 줄이려 하는게 더 올바릅니다. 2~3년이면 세대가 바뀌고 그만큼 성능은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이게 불가능하여 안고 죽어야 하는 상황(기업이 규모가 크고 매우 보수적이거나, 위에 적은 정부/공기업 관련인 경우)이라면 그 때는 쓰지도 않는데 연속 가동을 시키는 것은 무의미하고 정기적으로 전원을 넣어 장비의 이상 여부만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계속 가동시킨다는 방안의 장단점을 따지고 들것도 없습니다. 쓰지도 않는데 연중무휴 가동을 시키는 것은 장비 수명만 단축시키고 오히려 유지보수 비용과 난이도만 높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외부 요인으로 장비 고장이 발생할 요인을 최소화하도록 한 뒤(즉 먼지 및 습기 문제가 최대한 없도록 보관) 정기적으로 장비의 정상 작동 상태만 확인하는 것이 사람도 편하고 장비 관리면에서도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