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루노 2022-04

차이는 있겠지만 체감을 느낄 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관통형도 써봤고 일반형도 써봤고 cat5 형태로된 cat6 rj45도 써봤는데

저는 체감 느낀건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CAT6용 케이블 자체가 두껍기때문에 케이블 자체가 중요하지
RJ45의 큰 의미는 없다고 보네요.
물론 그렇게 만든 이유는 있겠지만요.

다른분들이 정확하게 답변 주실겁니다.

프랑 2022-04

댓글 감사합니다. 이거 뭐 방법이 워낙 많아서 기존 방식이랑 어떤게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ㅋㅎㅎ

임상현lsh 2022-04

기가비트는 별로 차이없습니다

그래도 내부 개재때문에 poe시 안정성은 있을거 같네요

프랑 2022-04

단순히 더 편해지고 그런건가요??

임상현lsh 2022-04

십자형 개재가 하는일이 케이블 내부에서 2페어씩 4분리를 해줍니다

이것때문에 케이블이 좀 두꺼워졌는데 개재를 깊게 자르는것하고 케이블 두께 이런부분만 적응되면 cat5찍는거나 차이가 없을겁니다

박문형 2022-04

CAT 6 케이블에 CAT 5 커넥터로 찝어 봤는데 CAT 6 케이블이 두꺼워서 찝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고 불편했습니다..

CAT 6 부터는 완제품을 구매하던지 제작 주문해서 사용하는게 편하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꼭 찝어야 한다면 CAT 6 전용 툴과 전용 커넥터를 구해 작업하는게 그나마 조금 편할 듯합니다..

시도니 2022-04

반대로, 마침 어제 Cat.5E 케이블(LS)을 LS RJ-45/쉴드로 찍어 봤습니다만,

저는 Cat.5E / Cat.6(A) 가 연쌍선 꼬임 횟수와 플라스틱 차폐만 차이가 있는 줄 알았더니,,,

코어 자체의 굵기도 차이가 나더군요...

제대로 찝히지가 않습니다. 놀아요....

Cat.6A 케이블을 Cat.5E로는 잘 찝히는데, 반대는 좀 안되더군요......

요즘은 관통형이 제일 편합니다만,,,,, 자주 쓸일이 없어서... 사달라고 하기가 좀. ㅋㅋ

애니악 2022-04

종전에 일반 커넥터를 쓸때는 흔하게 결선이 꼬이거나, 찍었을때 결손되는 것이 다반사였는데 관통형을 쓴 뒤 부터는 그런일 자체가 발생하지 않아서  스트레스 지수 0 % 입니다 ㅎㅎㅎ
그 대신 좀 비싼게 흠입니다.

정의석 2022-04

LS전선 기준으로 CAT 5E 24AWG, CAT 6 23~24AWG, CAT 6A 23AWG네요.
저렴한 UTP들은 CAT 6도 죄다 24AWG이던데,, LS전선은 24보다는 좀 두껍다는의미일까요?
암튼 CAT 6A는 확연히 다르긴 하네요.

CAT 6A케이블을 RJ45커넥터는 구멍이 클테니,, CAT 5E용 케이블에 발톱이 잘 안박힐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정의석 2022-04

대부분 CAT5e에 비해 CAT6케이블의 피복이 좀 더 두꺼운듯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CAT6용 RJ45커넥터는 8가닥의 선을 일렬로 배열하지 않고 지그재그로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하지만, CAT5용 커넥터로도 찝을수만 있다면 차이는 없습니다.
CAT5e에서 CAT6로의 규격 변화는 단지 성능만의 문제가 아니라 내구성을 위한 보강도 있는듯 합니다.

만사오케이 2022-04

요센 주로 CAT.6  LS-RJ45 잭을 씁니다.  관통형인데 전용툴이 필요합니다.,  CAT.5 RJ-45 는 간섭을 일의킵니다    CAT.6 케이블인데 RJ를  CAT.5를 쓰는건 잘못된 방법입니다.  초보자들이 하는 실수죠.  별차이 없다는건.    파이브와 식스 잭을 자세히보시면  구멍배열이 달라요.  간섭안일위키게 간격이 더 많아요
CAT.6케이블은 중간에 간섭을 일으키지 않도록 십자형태의 자재(?)를 삽입해서 설계해놓은것입니다.  그에맞게 전용잭도 쓰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