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3 vs usb3.1 비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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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a3 vs usb3.1 비교시 안정성은 확실히 SATA가 훨신 좋죠?

usb는 전송시 CPU점유율을 좀 먹는것 같긴 하던데 SATA는 안그렇죠?

가장 궁금한건 LAN에서 full duplex 처럼 SATA나 USB도 입/출력을 동시에 할때

전송속도가 스펙상 나오는지 아니면 반토막 나는지 궁금합니다.


스펙만 보면 USB3.0의 5Gbps (실제 최대 450MB/s내외)로 딱히 아주 부족한건 없는데

입/출력이 동시에 이루어 졌을때 반토막 나지 않나 그게 궁금하네요.

짧은글 일수록 신중하게.
박문형 2022-04
제가 생각하는 것은 USB는 짧은 시간에 적은 데이터를 이동할때 사용하는 것이고

SATA 는 한번 꼽으면 계속 동작하며 긴 시간을 동작하며 많은 데이터를 이동할 때 사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많이 사용되는 것이 SATA 6G 일텐데 요것은 750MB/s 의 대역폭에 해당됩니다..

그런데 많은 SATA 6G 디바이스 중에서 750MB/s의 실 성능을 가지거나 그보다 초과하는 디바이스는 아마 없을 것입니다..

팔리고 있는 SATA SSD도 스팩상에는 300~500MB/s 동작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따라서 실제 SATA 6G 대역폭을 풀로 동작하게 만드는 것은 많이 어려울 듯합니다..
     
기묘한생활 2022-04
안정성에 있어서도 SATA가 확실히 우위죠? USB는 다른 (CPU에 부하가 걸리는 작업)작업을 할때 복사하니 전송속도가 심각하게 훅 떨어지던데...
그런데 SATA가 Full Duplex 처럼 입출력 동시에 해도 6Gbps라는 건가요? 아니면 단일로 6Gbps라는 건가요?
박문형 2022-04
SATA 6G라고 말하면 대역폭을 말하니 입출력 동시라고 봐야 할 듯합니다..

USB 장치중에서 하드 꼽아서 데이터 왔다 갔다하는 도킹 장치들이 있는데 이런 것들 용량이 큰 하드나 아니면 데이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옮기면 가끔 데이터 오류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드를 꼽아서 사용하는 USB 외장하드들도 초기에는 데이터 오류나 오염 하드 인식 불가능 같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하드제조사에서  직업 USB 외장 하드를 제품화해서 그런 문제는 많이 줄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USB 장치를 거의 믿지 않고 (물론 사용할때는 꼽으면 동작하니 편하죠..) SATA HDD 같은 경우는 꼭 SATA 케이블에 꼽습니다..

SATA와 USB는 개인적인 생각에 비교가 안되는 것으로 보이나 둘 중에 안정성이 무엇이 좋느냐라고 하면 SATA 입니다..
엠브리오 2022-04
USB 인터페이스에는 고속으로 동작하는 장치 이외에도
이것 저것 잡다한 장치들이 줄줄이 연결됩니다.
어느 하나가 느려터진 속도로 동작하면 나머지도 골치아파 집니다.

SATA 와 같이 전용으로 설계된 인터페이스에 비해,  실전에서 여러가지 문제들을 일으키는게 현실입니다.
기묘한생활 2022-04
답변 감사드립니다.
USB는 역시 편리함이 우선이네요.
그냥 스토리지용 내장SSD는 SATA로 연결하는게 좋겠네요.
양방향 통신에서 별 언급이 없으면 송수신 모두 통틀어서 (각각을 합한다는 개념은 아니고)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보내는 전송 속도 즉 대역폭이라
보는게 맞을겁니다 특히 저장장치에선 양방향 통신이라해도 한쪽의 데이타를 다른 쪽에 보내는데 거의 몰빵하는 거로 보시면 될  겁니다
가령 인터넷 업속도 다운속도 따로 측정하지만 그걸 합해서 인터넷 속도라고는 하지 않는거.......
저장장치는 쓰기속도와  읽기 속도가 따로 측정되죠 보통은 그중 빠른 읽는 속도를 말는거겠죠 물론 이것도 섹터 크기에 따라 다르기는 합니다만 아마 가장 큰 걸
기준으로 하는거 아닌지? 보통 광고에 보면 섹터 크기에 따라 읽기 속도중 가장 큰 값을 가지고 광고 하더군요 이게 국제 공인인지 그냥 관례인지는?

https://lemonlemon.tistory.com/123
임상현lsh 2022-04
usb3.0이나 sata나 전이중인데..

일단 대역폭표기는 rx tx합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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