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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거 하나 주문하셔서 수시로 분무하시다가 나오는날 쭉 뿌리고 나오셔도 될것 같은데요~
2월 중반만 해도 보건소에서는 쓰레기도 걍 소독액 좀 뿌려서 버리고 하라고 가이드 하고 그랬었거든요~
지금은 모 그때보다 더 완화됬으니...
"소독제 뿌리면 해롭다?"…그러면 방역은 어떻게
https://imnews.imbc.com/replay/2020/nwdesk/article/5823561_32524.html
에탄올이 단백질 분해시켜서 코로나 바이러스도 완전 분해된다고 합니다
약국에서는 대략 500미리에 5000원 이상 받을 것인데 다나와에서 잘 뒤지면 5000원 돈이면 4리터짜리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차아염소산수는 락스의 친척이라네요.. (실제 락스 냄새 납니다..)
락스 있으시면 묽게 만들어서 뿌리고 청소하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소독용에탄올도 약국은 비싸고 다이소 가면 1천원짜리가 있습니다..
호흡기에 심한 자극이 될수 있습니다.
("락스"하고는 다른 것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유의하여 구매하시길)
접촉이 자주 일어나는 현관 손잡이 같은 부위는 고무장갑 끼고 소독액 뭍혀서 걸레로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몇시간 후면 모두 "물"로 바뀌므로 소독후 별도로 해줄일은 없습니다.
저희는 그냥 손소독제 묻혀서 손잡이만.. ^^
무선 방역 소독기 스프레이건
: 준비하셔서 한번 전체적으로 뿌려주면 됩니다.
각종 손잡이등 접촉물은 젖을 정도록 집중 분사후 딱아도 됩니다.
두개 합쳐서 저렴하게 사면 4-5만원 이면 되겠네요.
아니면, 보건소에 전화해서 방역을 한번 해줄수 있는지 부탁해 볼수도 있습니다.
코로나 걸리면 소독하고 별문제 없으면 그냥 들어가 사시는방법도 있습니다
2-3일정도 계속환기하시고
주택소유지 동사무소에 문의하시면 소독분무기+소독액 대여 가능할겁니다.
이것으로 문닫고 한통전부 분무하시는정도
이불 창가에 둬서 털고 말리고
옷도 입었던거 빨래하고 말리고...
그나저나 봄철 꽃가루 알레르기철이라 코따갑고 눈따갑고 목도 컬컬하고 미치겠네요.
숙주에 붙지 못한 놈들은 이내 단백질로 환원됩니다.
손 닿는 손잡이, 책상 등등만 닦으시고 반나절 환기하시면 되요.
빨래잘하고, 환기 잘하고, 손잡이, 부엌용품 닦아주고, 차아염소산수 라는거 사다가 분무하면 되는걸로 보이네요
이거 분무 하다가 그림에 얼룩지면 어떻하나 싶기는 한데... 해보죠 뭐
그래도 문의는 해봐야 겠습니다.
보건소 "확진자 집 소독 이젠 스스로"
바로 소독해야 한다면... 사설 업체를 찾아보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도 됩니다.
기사를 찾아보니 사설방역업체 언급이 있고, 정부에서는 소독하고 버리는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해서 버려야 하다 보니
직접 하기에는 이래저래 번거로울 것 같기도 합니다.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3&brdGubun=34&ncvContSeq=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