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중고객사에서 사용중인 서버가 이상하다고 백업을 해 달라는데
용량이 근 1Tb정도 되다보니
IDC가 먼것도 아니고 왕복 1시간 잡으면 왔다갔다하나
주구장창 네트웍으로 파일 받느니, 로컬 백업이나 해야겠다 하고 연락했더니
까페24 퀵서버 호스팅(영구임대형)은 IDC 방문과 실물 서버를 볼수가 없다고 합니다.
이게 뭔 개소린지.......
이랫건 저랫건 영구임대형도 가상머신인줄 아는지
아니면 고객자료 유출 방지를 위해 서버에 USB 락커라도 걸어놔서 그런건지
아니면 IDC 보여주기 싫어서 빼는건지
뭔가 구린속이 있는걸까요?
네트웍으로 당기곤 있는데 파일 받기 시작한지 이제 두시간 흘렸는데 100G 이제막 넘었네요....ㅡ,.ㅜ
- by inoree.com -
서버 반출만 불가라고는 되어 있는데, IDC 방문 불가라곤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서버호스팅 알아보려 이런저런 업체 알아볼때 퀵서버 호스팅도 알아봤었는데 그때도 IDC방문은 안됐었습니다
인건비나 절차 단순화를 위해서 오퍼레이터에게 그러한 작업을 하지 않도록 정책으로 정해놨을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좀더 대응이 플렉시블 하면 좋겠네요.
아무래도 업무 자체를 줄여서 인력을 줄일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IDC 자체를 통제구역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인 것 같습니다.
유럽에 Global switch IDC (암스테르담) 에 간적이 있는데 거기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간단한 교육 및 테스트까지 했는데 여간 번거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기 것이 아니면 만지지마라.
자신 업무 영역내에서만 활동하고 영역 밖은 Manager를 통해서 해라 등..
이런 시험(Test)를 합니다.
아마도 국내에도 적용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