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슈마x11dpi n 보드 사용중입니다.
다른 연구실에서 asus 보드를 얻어오게 되었거든요.
듣기로는, 슈마껀 따로 설정을 안해도 es나 qs버전이 돌아간다고 해서 현재 쓰는 시스템을 asus에 물리고 qs버전을 기존 마더보드에 올려서 써볼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베이에 qs xeon 쳐보니
350$에 xeon platinum 8256 qs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근데 이친구는 4코어에 8쓰레드인데 클럭수가 높긴 한데 이런걸 왜, 무슨 용도로 쓰는건지 해서 여쭤보고자 글을 올리게 됐습니다.
저같이 시뮬레이션이나 하는 사람은 무조건 다중코어로 가야 하는데, 서버용으로 쓰려 해도 다중코어로 가야하고. 4/8은 도대체 용도가 무엇일까 궁금합니다.
AMS
아무리 스케일러블 제온에 코어가 20개가 넘어가도 프로그램이 코어 하나만 쓰는데 답이 있나요??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에서 속도 내는 것은 씨피유 클럭 밖에 없습니다..
초기에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가 나오고 프로세서 가격이 장난이 아니라서 판매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고
제온 스케일러블 프로세서 전체 모델 목록 보시면 알겠지만 전반적으로 클럭보다는 코어 갯수가 엄청 많아졌죠...
가상화쪽에 중점을 두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8000 씨리즈면 CPU 8개까지 1개의 시스템에서 돌아갑니다..
오라클 요금 보면 정말 사악한 금액이라 왜 코어 개수 신경 쓰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 꼭 그런 것은 아닙니다.
ES는 일반적으로 ASUS가 더 잘 됩니다.
코어가 4코어 인것은.. 용도가..
우린 오라클DB용으로 주로 사용합니다.
오라클 DB서버... 라이센스 방어용입니다.
오라클 DB 라이센스가 아주 비쌉니다. 코어당 450만원 정도 해서..
기본 Oracle DB SE2 를 사용하려고 많이 선택합니다.
MSSQL도 마찮가지 입니다..
HA 서버이중화 하게 되면 DB서버를 아래로 분리합니다.
이상한 질문에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젤 확실하게 먹일려면 일단 ME부터 죽이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