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차는 스마트키가 2개까지만 등록이 되는 모델입니다.
시동만 걸 수 있는 여분의 키를 마련하고 싶어서(차량 문은 Uvo로 열 수 있습니다.) 이래저래 검색을 하다보니,,
https://m.clien.net/service/board/use/15634991
이런 내용이 있네요.
위 내용을 보면 이모빌라이저 복제를 해서 시동을 걸었다고 하는데 가능한건가요?
구글을 검색하다보면 중국쪽에서 이래저래 비용을 지불하면 암호를 풀어서 이렇게저렇게 하면 복제가 된다고도 나오고요..
가능한걸까요?
리모컨키 복제는 별도입니다. 이모빌라이저 내의 정보만 복제합니다.
이모빌라이저 자체가 rfid 사용하는거라서 복제가 어렵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어요.
문열고 닫고 하는건 스마트폰으로 가능해서 이모빌라이저만 있으면 시동을 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키 안됨(X) -> 그러나, 키홀더에 꽂으면 되는차 있고, 안되는차 있음.
요래 알고계심됩니다.
스마트키 배터리가 적거나 다른 문제가 있는 상황에서 키홀더에 키를 삽입하고 시동걸라고 메뉴얼에도 나와있어요.
아, 차량 마다 다를 수 있겠네요 ㅠ
아마 시동 버튼에서 이모빌라이저를 읽을 수 있는 전력을 무선으로 공급(RFID처럼...)해주는 방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전에 트위지의 경우 어렵지 않게 칩을 복사할 수 있었습니다.
장비에 따라서 칩정보를 읽는것만 가능한것도 있고, 읽기 쓰기가 가능한것도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NXP 칩인데도 마지막에 기록이 안되는것이 있더라구요...
즉 장비 + 트랜스폰드 칩은 세트로 구매하셔야 합니다.
가능만 하다면 몇십만원을 들여서라도 해 보고 싶네요..
혹시 국내에 이거 복사 해 주는 업체는 없을까요?
장비 사는거보단 싸고, 원가 다 아는거 치고는 비싸고.....
트위지 이모빌라이져 트랜스폰드 칩 복사는 해봤습니다.
추가로 근처만 가도 차문이 열려요..
https://www.youtube.com/watch?v=-rtXpOWYx_U
Autel KM100 OBD 연결해서 등록하는거 같은데...
국내 차량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