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up 2022-04

그나마 요샌 약이 먹을만해져서 옛날보다 많이 편해졌어요.

션한맥주 2022-04

밑으로 내리는 건 필수지만,
알약 먹고 하는 건 그나마 먹기가 쉬워서 수월하더라고요.

김제연 2022-04

요즘엔 약이 좋아졌습니다

광주동키호테 2022-04

짝수년도라 올해 대상자네요.
작년에 몸이 너무 쳐지는 것 같아서 급하게 150주고 했는데,
올해는 공짜입니다. ㅎㅎㅎ

개인용 컴퓨터는 고장나면 고치고,
몸 병은 미약할 때 적극적으로 치료하고,

컴퓨터는 안 돌아가면 업그레이드하면 되지만,
몸은 건강할 때, 유지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관장하고 검사할 수 있을 때, 주기적으로 해 주세요.
시기 지나면 칼!
좀 심한가?  암튼, 몸은 자주 점검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나이들수록

나로와 2022-04

보험 든거 있음 잘챙겨보세요
용종제거 내시경 절제술 수술로 들어갑니다
작년 재작년 대장에 용종 나와서 제거했는데 100만원씩 두번받았네요 올해도 추적 검사로 대장내시경 했는데
용종 안나와서 엄청 아쉬워요 ㅋㅋ

maronet 2022-04

저도 동감입니다. 금년에 위아래 다 한번씩 해야는디 ㅠ.ㅠ

langrisser 2022-04

병원마다 케바케가 있는건지..

제가 먹었던 약은 맛없는 포카리 맛이긴했는데.
시원하게 냉장고에 넣어 마시니 먹을만은 했습니다.
그 맛 없는걸.... 몇 리터나 마셔야 하는게 너무나 곤욕스럽긴 하죠.

두번째는... 바로 화장실... 들락거림 ㅋ

깨어있지도, 잠들 수도 없고...
누워있어도 불편, 서있어도 불편
화장실이 바로 옆에 없으면 불안하고,

깨끗해질때까지... 마시고 가야죠 뭐 ㅠㅠ

개백수28호 2022-04

이번주 토요일날 47 평생 처음 대장내시경 하는데
오늘 저녁부터 가려 먹는 것도 일이고 떨리네요
뭐가 안나왔으면 하는데...쩝

송지만 2022-04

요즘 것은 ... 알약이라 편하다고 하더군요....
저도 하러가야 되는데... 하...

정인성 2022-04

알약은 또 알약대로 냄새는 안나지만 한번에 엄청 많이 먹어야 합니다.

물 많이 먹는것은 기본이구요..;

전직P연구원 2022-04

네. 얄짤없이 드셔야 합니다.
않그러면.....ㅎㅎㅎ정말 서로 민망해 질수도...ㅎㅎㅎ

통통9 2022-04

건강을 위해.^^

술이 2022-04

우유먹고 쫙 뺄수도 있는데...

송지만 2022-04

그거슨 배탈 ㅋㅋ

무아 2022-04

저도 올해 나왔네요. 그동안 나와도 안했...
작년에는 그냥 분변검사만 해라고 연락이 와서 분변검사만 했고
올해는 내시경 해야겠죠.. 무서워...
근데 대장내시경은 어디서 하는게 좋은가 아시는분 없을까요? 무조건 큰병원??

YODA34 2022-04

종합병원까지는 아니지만, 대장내시경 전문병원이면 괜찮습니다.
용종 발견되면, 바로 제거하고 조직검사까지 가능한 곳으로 가야 합니다.

YODA34 2022-04

여러번 했더니 이젠 적응했습니다^^
포카리 맛과 향나는 가루타서 먹는것도 적응되어서 할 만합니다.
작년에는 의사가 "알약이 새로 나왔는데, 엄청 편하다. 이거 먹어라"고 했는데, 저는 "필요없어"라고 할 정도였었죠 ㄷㄷ
근데 막상 먹어보니, 알약 한번에 먹어야 하는 양이 많아서, 밥먹는 기분이 들더군요. ㅎㅎㅎ

내시경 검사할때마다, "이렇게 잘 비운 사람은 처음이다"라는 말을 즐깁니다.
무소유~~ ㅎㅎ